오늘은 내가 아주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신문지로 꼬아 풀을 이용해 우물도형을 만든 것이다.
또 멋진 작품을 발명할려고 한다.
많이 많이 만들어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장식품을 보일려한다.
아빠가 돌아와 칭찬을 아끼시지 않을 것이다.
온세상 사람들이 몰려와 사게 하고 싶다.
엄마는 떠벌리려고 발칵 뒤집혔다.
그래서 또 멋진 작품을 많이 만들 것이다.
모두 기대하길 바라며. bye bye see you next time.
추신. 아침.
연우야, 내가 언제 발칵 뒤집혔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