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론은 현대성으로 이어졌고, 현대성은 세속성으로 이어졌고, 세속성은 의미의 공허함, 허무, 얻는 것 없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궁극적으로, 발타자르가 말하는 바에 따르면, 현대의 사람은 자연 속의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죽었다는 끔찍한 불행을 겪었다. 현대성은 그 압도적 인간중심주의때문에 "인간이 어떤 자연의 거울을 들여다봐도 언제나 궁극적으로 자신을 보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단지 합리주의적 · 기술적 관점에서 사물에 접근하는 현대 문화는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오해한다. 이것은 인간들이 의미를 위해 노력하고 탐색하고 추구하면서 궁극적으로 영적이며단순히 자연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발타자르가 다소 철학적 언어로말하는 것처럼, "인류의 의식의 통일은 위에 있는 것을 향한, 즉 하나님에대한 개방적 질문 이외의 것으로서는 표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 P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