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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101 Level 1 - 한번에 끝내는 중등 영문법 ㅣ Grammar 101 1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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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끝내는
중등
영문법
Grammar
101
leve1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왼쪽 페이지엔 배워야 할 기초문법을 오른쪽엔
배운 것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훈련 문제가 들어있다. 훈련 페이지 하단엔 연습문제에 나온 단어를
영어 의미로 익힐 수 있는 단어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 양은 5개며 어려운 단어들도 아니다. 대체로 평이하고 단순한 문장과 단어들로 구성되어 문법을 배울 때 접근이 용이하다. 편집이 깔끔하고 간단한 문장으로 문법을 익힐 수 있다.
한 장에 목표와 훈련을 함께 할 수 일정 분량을
수행하고 완성했다는 성취감이 이룰 수 있다.
레슨1은 인칭에 따른 비동사의 형태와 축약형을 배우게 되는데 나는 변호사이다란 문장에서 사용한 be동사 용법은 인칭에 따라 3가지로 변형되고 복수에서도 달라지며
시제에 따라서도 형태가 달라짐에도 예시가 다양하지 않아 학습자가 응용해서 스스로 훈련해야 한다. 그
부분이 생략되면 한 번 읽고 이해했다고 바로 넘어가기 쉽다. 아는 문장, 아는 단어라서 다 배웠다고 착각할 수 있다.
단순한 문형들의 반복은 단조로워 지루해질 수
있고 지루하면 재미가 반감되어 학습동기를 잃기 쉬워 본래의 목표를 망각할 수 있어 훈련파트와 문법에 나온 보카를 먼저 풀어보고 모르는 부분을
짚어 거꾸로 정리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GRAMMER 101
레벨1에선 동사의 수동태나 가정법
과거분사는 나오지 않으며 가장 기초적인 문법들을 익힐 수 있다.
초등학교 수업을 보면 국어수업이 제일
많다. 국어가 제일 중요하다. 우리말이지만 많은 시간을
두고 읽고 말하고 쓰기 훈련을 배운다. 거기에 비해 영어시간은 매우 짧다. 3학년때부터 말하기 중심으로 들어가며 문법을 별도로 배우지 않고 회화와 단어 중심으로 배운다. 이 책은 레벨1이다.
두 권이 더 있다. 일상적인 생활문장을 기반으로 하였지만 심화되어 배운다..
워크북이나 문제지를 보면 회화중심 문장의
문법이라 어려워 않아 초등학교 영어수업에 충실히 했다면 레벨1은 비교적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초등학생들의 영어수준이 천차만별이라 잘하는
아이들에겐 너무 쉽고 우리 아이에겐 적당한 듯하다. 문법을 배워본 적이 없어 아주 기초적인 문법들을
회화문장으로 익힐 수 있으며 문장에서 각 단어의 쓰임과 활용들을 세세하게 뜯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