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화장을 보정할 때 주로 쓰는 제품입니다. 트윈케익이 좀 두껍게 표현되는 감이 있어 아침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오후에 화장을 보정할 때 즐겨 사용하는데 로트리는 그중 화사하게 표현되는 편입니다. 점심먹고 한 번 보정해주면 퇴근할 때까지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좋구요. 다만 다른 리필제품과는 달리 본 케이스에 넣고 빼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리필케이스를 빼기 쉽도록 뒷편에 구멍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