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어언 3년 째..... 가계부도 이제 3권이 넘어간다.
매주매달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정리하면서 어설프지만 재테크도 계획하는데 중요한 파트너....
처음에는 간단한 노트에 기록했던 것이 차츰 욕심이 나게 된다. 왜이리도 예쁜 가계부들이 많은지...
이 가계부는 이쁘기도 하지만 내용도 충실하다. 수입과 지출 내역이 잘 파악될 수 있을 것 같다. 더구나 현금과 카드를 따로 적게 되어 있어서 이제까지 카드와 현금 내역 구분을 펜 색깔로 해오던 불편함도 사라질 것 같고...
이쁘게 쓰고 이번 1년 동안은 돈 많이 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