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고편을 우연히 보고 그래서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읽었다. 상실 이후에도 삶은 있겠지. 많은 발전과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내가 이래서 그런가, 어쩐지 막막하다.아이의 이름이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