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도 숨이 막히는 하루였다.
(파주) 야당동을 모르는 사람들의 험한 말들. 요즘 애들 페메, 디엠, 텔레그램 익숙한 걸 모르는 사람들—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틀딱인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피해자에게 잘못을 찾는 사람들.
그런가하면 (https://youtu.be/L5DDcF2OIIY?si=zMKRFPJ88Sggo-wV)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에게 피해를 당한 딸이 너무 피해자 같지 않다는 막말. 그러니까 가해자에겐 낮은 형량을 주고 피해자에겐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사회.

https://youtu.be/BuMgYWhLjW8?si=MAfqoDGAaHszIaja

https://podbbang.page.link/8WXXEw6Fyk8UJZF77

그래서 김진주씨의 용기에 힘을 얻고 응원해주고 싶었던 하루. 읽어야겠다.
작가님 유튜브에서, 가해자에게 죽기 전에 아직 안 죽었으니깐 끝까지 싸우겠다는 말에 울어버렸다. 왜 멀쩡히 잘 살고 있던 사람이 이렇게까지 분투하게 만들었을까. 가해자도 세상도 판사도.



https://youtu.be/l40fQ9g4eL8?si=AFPlcSKsqQaabb6p

https://youtu.be/FLYl5nkwN8A?si=Dr6Fgap98iMdXcp2

너무 화나게 하는 버러지들이 많다

진주님 유튜브다: 피해자를 구하자
https://youtube.com/@pigu119?si=tvLxb7qmLF7rUT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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