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영업 사장님 두분 대화를 우연히 듣고 우리 동네에
칼부림이 있었단 걸 알았다. 내일 아마 풀려날 거 같은데 좀 무섭다. 왜 오해를 풀려고도 내버려 두려고도 안하고 화를 내고 흉기부터 휘두르는 걸까. 요즘 확실히 경제도 많이 안 좋아진 거 같고 자기 아픔이나 손해는 대단하게 보면서 남 배려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긴 한 거 같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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