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VD 플레이어 DV382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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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먼저 다기능이면서도 사용이 쉬워요. 

복잡한 매뉴얼을 보면 질기기가 쉽상인데 일상적으로 쓰는 기능들과 

특별히 사용하는 기능으로 전환해서 쓰기가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또, 디자인도 기존의 비디오테잎을 넣어 사용하던 제품과 흡사하면서도 

훨씬 슬림하고 옆으로 길어서 보면 이 기계가 무엇에 쓰는 것일까라고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한 번 씩은 물어 옵니다. 

 

기계가 예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 해주면 오래도록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될 수 있는 내구성이 있는 

제품이라 값이 좀 비싼 편이지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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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베이비 그림성경
맥 토마스 지음 / 두란노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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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맞이한 아기에게 무슨 선물을 줄까 하다가 이틀을 시간을 내어 고르고 고른 책입니다. 

실제 크기가 A4 용지의 절반 정도 되는 앙징맞은 사이즈라 무척 사랑스럽고 

겉표지가 하드보드로 되어 있어 아이가 던지거나 손으로 찢으려 해도 

웬만해서는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속은 컬러삽화와 짧지만 명료한 설명으로 성경의 주요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반복해서 읽어주면 엄마랑 아기랑 시간을 보내는데 좋고 

아이가 성경의 내용을 연상하며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5%정도 할인 받고 샀는데 지금은 10% 할인된 가격이라 선물하기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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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 스터디에이드 v.4 (공부 다이어리)
아이코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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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사용하다가 스터디플래너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 봅니다.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무엇보다 학습시간관리가 중요하고 

신경이 많이 쓰여서 스케줄을 세울때 프랭클린 다이어리보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의 학습량과 과목별 목표, 부족한 점 들을 채워나가다 보면 

한숨이 변하여 희망의 콧노래가 나옵니다. 

오늘보다는 더 밝을 내일이 보이는 것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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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heng] Digital Multi_Clock (소리 On/Off 기능의 스탑워치) - 검정
Bos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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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 앉아 있다보면 집중하는 시간보다 다른 잡념으로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만만치 않게 많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소중한 기계입니다. 

시험준비로 집중을 요할 때, 퇴근 후 단 3시간 만이라도 책에 몰입하려 할 때 

화장실 갔다오는 시간, 식사하러 내려갔다 오는 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 등을 

정지시켜 놓고 돌아온 후 다시 작동시키면 하루 공부량을 확실히 체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매일매일 시간을 늘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목시계와 핸드폰 시계가 있지만 역시 시험준비를 할 때는 

이 시계가 필수인 것 같아요. 

시험 준비하려는 동생에게도 꼭 필요한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 

사 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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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리오 휴버먼 지음 / 책벌레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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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역사>가 비교적 시대별, 역사별로 흥미있게 스토리 중심으로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면 <자본주의의 역사 바로 알기>는 좀 더 깊이와 두께만큼이나 풍부한 역사적 사실과 분석을 자랑하고 있다. 

주식이나 채권으로 단숨에 10억 벌기 등을 꾀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고 아울러 대부분이 실패하는 반면 이 책을 읽어 두면 큰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이 풍부한 땅을 일굴 수 있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실제로 주말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려치면 눈에 띄게 화려하고 강렬한 문구로 포장을 한 책들은 이미 대출 중이고 기본서에 가까운 책들은 먼지가 뿌옇게 앉은 채 사람의 손길을 기대하고 있는 듯해서 아쉬울 때가 많았었다. 

하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길고 불필요한 설명을 늘어 놓는 늙고 무능한 교수의 강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뿌리와 그 특이성 체질,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내가 체득해야할 경험과 지식이 무엇인지를 한 큐에 꾀는 고수 중의 고수의 강의를 듣는 듯 짜릿함이 담겨 있어 스테이디셀러의 명성이 분명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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