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에 앉아 있다보면 집중하는 시간보다 다른 잡념으로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만만치 않게 많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소중한 기계입니다.
시험준비로 집중을 요할 때, 퇴근 후 단 3시간 만이라도 책에 몰입하려 할 때
화장실 갔다오는 시간, 식사하러 내려갔다 오는 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 등을
정지시켜 놓고 돌아온 후 다시 작동시키면 하루 공부량을 확실히 체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매일매일 시간을 늘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목시계와 핸드폰 시계가 있지만 역시 시험준비를 할 때는
이 시계가 필수인 것 같아요.
시험 준비하려는 동생에게도 꼭 필요한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
사 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