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것을 바라보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그잘못이 나에게 미치는때가 있다 그래서 함께 고쳐가야한다.

한 부류의 사람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사회는 편협한 시각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사회이지요. 그런 사회에서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소의되고 있어요. 저는 그런 사회를 인정할 수도 받아들 일 수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세계 전역에서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고 소통했던 이야기. 그런 저의 탐구의 여정을 담은 이 책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어요. 살을 태울 듯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아프리카 말리에 학교를 세운 일알래스카의 방산에 오른 일, 뉴저지에서 안내견과 함께 훈련하던 일, 하버드 로스쿨에서 공부하던 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했던기적과 같은 순간 등등, 제가 걸어온 길을 독자 여러분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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