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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벤 길마 - 하버드 로스쿨을 정복한 최초의 중복장애인
하벤 길마 지음, 윤희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절대 평범하지도 편리하지도 않을수있다는 생각을 잊지말자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야 하는 사회,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람만을위해 만들어진 환경. 이런 환경 속에서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답니다. 제가 아는 세상에서 나와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의 세상으로 다가가 그 속에서 살아야 하는 무거운 짐. 그 무거운 짐은 이 세상 사람들이 제 어깨에 올려놓은 것이죠.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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