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생산과소비가 세상을 바꾼다
전쟁, 혁명, 노동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행하는 소비를 통해서도 세상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보여줍니다. 우리는 지금 소비시장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패러다임의 변화는 나 혼자 잘살겠다는 것이 아닌, 다 함께 잘살고자 하는 ‘상생‘을 품고 있습니다. - P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