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마법을 깨우 말 나는!
어린이를 위한 자기 돌봄연습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시절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은 일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많이 접한 후부터 아이의 자존감 자아존중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책 표지를 보면 예쁘장한 여자아이가 풍선과 나는 이라고 쓰여있는 통을 들고 있어요

나는 이라는 말이 자신을 소개하고 표현하는 말 같아요 뒤에 오는 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에는 정말 엄청난 힘이 있어요 말에 관한 속담도 많은 걸 보니 말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와 이 책이 들려주는 긍정적인 말들로 인해서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아요

마법의 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나는 다음으로 이어지는 말에는 
어떤 말이 올까요 ?

나는 특별해

나는 나눌 줄 알아

나는 편안해

나는 친절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이런 긍정적인 말을 듣고 있으면 
어느샌가 마음이 편해지고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끼죠


나라는 존재를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엄마 아빠의 소중한 보물이고 
너무 귀한 존재라는 을 책을 통해서 
느낄 수 가 있었어요

 “ 난 내가 믿는 그 무엇이라도 될수 있어 ”
자신 스스로을 믿음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 
이 말들이 엄마인 제맘에도 쏙 들어와버리네요

책속에 서 나오는 말들은 하나씩 
하루에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부분에 "나는" 으로 시작하는 문장을 
완성시키는 페이지가 있어요 
앞에서도 많은 긍정저인 말들이
 많이 나왔지만 뒤에 비어있는 공간에 
자신이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스스로 표현해보는 활동도 너무 좋았어요

 책과 함께 동봉된 자료로도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수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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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글 그림 오은영 /올리출판사

제목이 보니까??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 
책표지에는 안경? 망원경을 들고 있는 친구가 거꾸로 무얼 보고 있는 것 같다. 
대체 뭘 보는지 너무 궁금했다.

면지를 지나 그림을 보면 동그라미가 두 개 그려져 있는데 
사람의 위치가 다르네요.

하지만 모양은 똑같은 동그라미

동그라미 두 개는 달라
하나는 하얀 동그라미
하나는 빨간 동그라미

이번엔 네모가 세모가 있어
파랗고 모서리가 세 개인 세모
모서리가 네 개이고 빨간 네모
네모와 세모는 달라~

네모와 세모를 붙이면 ~ 어 높이가 같아
다르지 않은 것 같아 
도형을 붙여보니 높이가 같네

 

완전히 달라 보이는 세모와 동그라미도
비스듬히 보니까 모두 기둥으로 똑같이 보여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 보는 관점에 따라
모양이 달라보이기도 하고 같아보이기도 해서

아이와 책을 펼쳐 보면서 고개를 이쪽 저쪽으로 돌려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이에게 다소 어렵게 다가오는 개념을 쏙쏙 핵심만 찝어서 알려주는 책 같아요


도형에 관심이 많아 칠교놀이도 좋아하고 
도형그리기 도형 맞추기 활동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책을 보았는데
역시나 넘 좋아하네요

세모 두 개가 모여서 새부리가 되고
동그라미가 모여 트랙이 되고
세모와 동그라미가 모여 사진기가 되는 
마법같은 일이 생기네요

여러 가지 선을 그리다 이리저리 꺾어보니
나만의 자동차도 만들어지고
생각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니
나만의 그림이 짜잔 하고 완성이 되네요

보니까 이책은 사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보는관점에 따라 
어떻게 보이는지 그림을 통해서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동그라미 여러 개가 모여서 나무가 되고
네모가 모여서 건물이 되고
선이 모여서 길이 되고

내가 그려 보는 도형들이 선들이 모여서 
다른 그림으로 탄생되는 마법

아이와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을 해보니
 더욱 재미있게 책과 놀이 할 수 있었어요

같아?아니 달라!
보는 각도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수 있어

이책이 왜 상상만발 책그림적에 당선되었는지 책을 보고 알수 있었어요

정말 도형 선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아이와 제가 맘껏 상상이 나래를 
펼쳐 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은 후에 여러 도형을 그려보고 
도형을 이용해서 다른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으로 마무리했어요

유아 초등저학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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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근사한 파티 옷은 없을까?

글:캣 패트릭/그림:헤일리 웰스/옮김:김명선

한 여자 친구가 강아지와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친구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근사한 파티 옷은 과연 어떤 옷일지 너무 궁금해요 최근에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할로윈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파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는 것 같아요 파티 이야기를 듣자 마자 자신이 무엇을 입고 갈지 어떤 컨셉의 옷을 입을지 한껏 들떠서 옷을 정했어요

남자아이들은 턱시도 아님 자신 좋아하는 캐릭터를 많이 고르더라구요

큰아이는 남자아이라 슈퍼맨 아이언팬 드라큘라 이런쪽을 원하고 여자아이 둘째는 엘사 공주 마법사 이런 드레스 종류의 옷을 입고 싶어했어요 결국엔 자신들이 입고 싶은 옷을 입고 파티를 해서 정말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오늘의 책 더 근사한 파티 옷은 없을까? 이책의 주인공 프랭키도 과연 어떤 옷을 입고 자신의 생일파티를 할까?에 우리 아이들이 엄청 관심이 많았어요

프랭키의 생일날 엄마 오빠 언니는 프랭키의 생일파티를 해주기 위해서 초대장도 만들고 생일케이크 파이도 구워요 완벽한 생일파티를 위해서 만만하게 준비를 하는 중이랍니다.

하지만 고민이 있어요 그건 바로 프랭키의 옷이었어요

파티에 어떤 옷을 입을지가 정말 중요했거든요

그런데 프랭키는 엄마가 골라준 드레스 세벌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프랭키는 자신이 주인공인 생일날 멋지고 화려하게 보이고 싶었거든요

그때부터 혼자만의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프랭키는 흔하디 흔한 색깔의 옷 말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멋진 옷  
반짝반짝 별이랑 번쩍번쩍 번개가 그려진 톡톡 튀는 나만의 옷을 입고 싶었거든요

자신이 원하는 옷을 금방 살수도 없고 지금 당장 만들수도 없었어요

파티가 내일인데 원하는 옷이 없다고 파티를 취소할수도 없어서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은 마음에 담아두기만하고 포기하기로 했어요

사실 프랭키는 자신의 속에 있는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게 프랭키의 문제였어요

프랭키는 과연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파티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자신이 꿈꾸던 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

다음날 아침 프랭키의 생일날

프랭키는 자신이 상상했던 멋진 옷을 실물로 직접 보고 입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프랭키가 주인공인 날인 만큼 정말 자신이 상상했던 파란 색의 별이 총총 박혀있는 멋진 옷을 입게 되었어요

멋진 옷을 입은 프랭키에게 엄마와 오빠 언니는 멋지다고 칭찬해주네요

엄마 프랭키의 옷이 너무 멋진데 프랭키 여자아이 아니였지 하고 아이가 이야기 하드라구요

어른들의 생각뿐아니라 아이들도 남자는 남자아이답게 여자는 여자아이답게 옷을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박혀 있는 것 같아요 이말을 들으니 제가 아이를 육아할 때 어땠지 하고 잠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멋진 옷을 입은 프랭키는 오늘의 생일파티가 정말 특별한 생일파티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선물해주세요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따뜻한 축하가 될거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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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친구도감 / 글 그림 노부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세상에 과연 외계인이 있을까요 ? 
만약 나에게 외계인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
어릴적 막연하게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후로 책을 통해서 뉴스를 통해서 자주 본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아들과 외계인 친구도감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우리 아들은 외계인 우주 행성에도 관심이 많은 6살이고 외계인이 진짜 있다고 믿고 있어요 
만약 자기에게 외계인 친구가 생기면 외계인 친구에게 유에프오를 태워 달라고 말하고 우주의 여러 행성들로 외계인 친구와 놀러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번은 외계인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만약 내가 외계인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외게인과 무엇을 할지 ~
고민이 된다면 이책이 해결책을 제시해 줄수 있을것 같아요 
이책은 외계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외게인과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만약 유에프오가 지그재그로 날고 있다면 그건 잠시후에 자신을 데리고 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지그재그로 달리면 유에프오를 쉽게 탈수가 있답니다.

바로 그때 어떤 자세로 유에프오를 탈것인지 생각해야해요 

뿜뿜 슈퍼히어로즈 자세 빙글빙글 풍자 자세 내가 바로 천사자세 절반만 걸쳐 볼까 자세

이 다양한 자세를 보면서 아이와 따라해 보면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지구에 오는 외계인은 138종이나 되는데 외계인이 너무 많아서 어떤 외계인을 만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 둬야 하고 외계인과 사이좋게 지내면 아무나 받을 수 없는 특별한 메달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외계인과 친구들은 이름도 성격도 다 달라요

보곤보곤은 작은 것에 쉽게 상처를 받기 때문에 신중하게 말을 해야 해요 
그중에 아주 이쁘고 귀여운 외계인 러블리는 악수를 하자고 하면 결호하고 싶다는 의미라고 해요 그러면 손을 다쳐서 악수를 못한다고 하고 이름을 부르면 입이 아프다고 이야기 해야 한답니다. 

엄청 유명한 외계인 그레이는 가슴을 두드리며 말을 한답니다. 귀여운 외게인 노넬 노에리는 귀엽다고 우습게 보면 안되고 머리를 쓰다듬으면 좋아한대요 

저마다 특징을 가진 귀엽고 예쁜 외계인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는 터라 아이와 이름도 함께 읽어보고 특징을 살펴보면서 재미를 느꼈어요 

외계인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아이와 상상하고 이야기 할 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외계인을 실제로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자세하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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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맛/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 / 룬아 / 세미클론 

난  평소 애세이를 즐겨 읽는 편이다. 편하게 가볍게 읽기 좋을 뿐더러 다른 이의 삶을 엿볼수 있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문장들에 마치 내 이야기인듯 맘놓고 공감할 수 있어서이다. 이번에 읽은 책도 나와 같은 엄마로서 자신의 이야기 아이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군더더기 없이 쓴글이라 더욱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 

책 표지를 보면 한 여자가 자신의 얼굴에 비친 거울을 쳐다보면서  생각에 잠긴 듯 해 보인다.

여자로 태어나면 자연스레 결혼도 하고 임신도~ 출산도 ~자연스럽게 될것 만 같았는데 임신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아이를 갖기까지 아이가 태어나서 위기를 마주한 일 또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용기의 맛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평범하게 산다는 것 자체가 용기투성이였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요즘 들어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내 삶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답니다.예전엔 전업주부로 산다는 것이 과연 잘 하는 것일까?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뭘까 ?하며 매일 찾아보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아이들에게 충실하게 엄마 노릇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또한 나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작가의 말처럼 나이 욕심을 배제하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

책속에서 
모두 나름의 가치관으로 하루에 하루를 이어가듯 육아도 마찬가지다. 부모마다 자신의 논리가 세운 허용치 안에서 아이에게 제공할 것들을 조절한다.

아이들은 있지 엄마의 배속에 오기 전부터 그토록  씩식한 용기를 먹고 자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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