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

봄엔 딸기가 좋아 베이커리 책을 읽은 터라 
저희집 아이들게게 토끼 베이커리 시리즈는 너무나 인기가 많아요
운좋개 겨울 시즌에 나온 신간을 아이와 함께 볼수가 있었어요

메이 삐삐 루나 푸 시로 미로를 다시 만나서 기뻤어요
작은 토끼 다섯마리가 따뜻한 아침밥을 먹고 어디론가 가는거 같아요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봅니다.

우와 온통 하얀 눈세상이에요
저희가 사는 지역은 눈 구경 하기 힘든 곳인데
그림책으로나마 실컷 눈구경 하네요

눈위에 누워 자신의 모습을 눈위에 찍어보기도 하고
눈을 굴려서 눈을 뭉치고
눈사람도 만들어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만한 놀이에요

와 이번엔 썰매를 타나봐요
얼마나 즐겁고 신날까요?
눈썰매를 타다 메이가 샛길을 발견해서 모두 따라갑니다.

우와 커다란 얼음 호수가 나왔어요
호수 위에는강아지들이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어요
겨울에 할수 있는 놀이가 참 많다는 걸 보여주네요

강아지들이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고 배가 고픈가봐요
토끼들은 이때다 싶어 토끼 베이커리를 열었어요

얼마나 맛있는 요리가 나올지 궁금해요
날씨가 추워 모두들 따끈따끈하고 달콤한 간식을 원하고있어요



어떤 간식이 제일 좋을까?
토끼들은 따뜻한 수프에다 야채를 더해 맛있는 된장라면을 만들고
달폼한 토기 모양의 빵도 함께 만들었어요
추운 겨울날 호호 불어가면서 먹는 간식을로 정말 딱이에요

토끼 베이커리에 강아지가 찾아와 스케이트를 잘 탈수 있는 간식을 찾아요
과연 이런 간식이 있을까요 ?

눈오는 겨울에 읽으면 너무 좋은 귀여운 그림책이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눈을 즐겨본적이 없는테 이 책을 통해서 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았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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