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해력 문해력 많이 강조하잖아요

문해력을 뒷받침 하는 것이 저는 어휘라고 생각해요

어휘를 많이 알고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함께 <어디든 학교> 로 유명하신 하유정 선생님의 <기적의 초등 어휘 일력 365>를 함께 보았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어도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어휘를 많이 익히고 알게 되면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식탁이나 아이 책상에 올려두고 넘기면서 보기에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굳이 어휘를 공부하려고 하지 않고 이리저리 이동하며 왔다갔다 하며 보기에 너무 편리해요


하유정 선생님의 <기적의 초등 어휘 일력 365는 개정 교과 어휘 수록 특별개정판으로 테마가 8가지가 있는데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라 지루하지 않게 매일 하나씩 부담없이 공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어휘일력은 국어, 과학, 사회 ,속담, 사자성어, 관용어, 가치어, 감정어, 총 8가지의 테마를 기본으로 한 어휘들이라 학교 생활에나 일상생활에 두루두루 쓰임이 많아 미리 익혀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을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걸 무척 어려워 해요

저희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다양한 어휘를 알게 되면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도 적재적소의 단어들을 찾아서 말할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기적의 초등 어휘 일력 365> 는 부피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장거리 여행 갈때도 톡톡히 도움을 받았어요.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둘이서 번갈아 보면서 퀴즈도 내고 단어 사자성어를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단어도 쉽게 풀이되어 있고 단어는 사자성어가 문장에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으로 나와있어 이해도 빠르게 할수 있고 어휘력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재미있게 어휘 공부 해볼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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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똑똑똑 집 지으러 왔어요


한번쯤은 난 집을 짓고 살고 싶어 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요?

집이라는 공간은 한 가족의 구성원이 대부분 시간을 함께 보내고 휴식도 취하는 곳이라

집하면 편안함 행복감 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나역시도 집을 지어서 텃밭도 가꾸고 동물도 키우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실현을 못하고 있는게 아쉬움으로 남아있어요.


책표지에는 멋진 집이 있어요, 집에 나무도 있고 마당도 크고 거기에 수영장까지

제가 생각하는 아주 이상적인 집이죠

주인공 이네스는 자신의 집을 설계하기 위해서 건축가를 찾아갑니다.

이네스는 자신만의 집을 짓기 위해서 한껏 들떠 있는 것 같아요


건축가는 이네스에게 필요한 집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진다.

이네스는 집이란게 요구사항만 다 이야기 하면 쉽게 다 지어지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어디에 집을 지을건지? 어떤 재료로 집을 지을건지?집에서 어떤 걸 하며 지낼건지?

건축가의 질문이 정말 예리하고 필요한 질문이었다. 이네스는 건축가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건축이라는 것이 정말 쉽지 않고 어려운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건축가는 이네스의 요구 사항 바램들을 설게도에 모두 담았다.

하지만 그 설계도를 보는 순간

모두가 놀랄 것이다.

그건 설계도가 커도 너무 커진게 문제이다.


이네스의 요구사항이 너무나도 많았던 것이다. 이네스의 바램대로 집을 짓게 되면 돈이 너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이네스가 상상하는 집은 현실과 너무나도 똥 떨어져 실제로 지을수가 없는 것이다.


건축가가 질문한 이유는 무얼 보탠다기 보다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고 집을 지으면 집주인이 꿈꾸는대로 살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해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건축가라면 정말 제 집을 짓도록 맡기고 싶어요


똑똑똑 집 지으러 왔어요 책은 활동지가 포함되어 있어요 책읽기전 활동 책읽으면서 하는 활동 책읽은 후의 활동들이 나누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면서 재미있게 활용해보기 좋아요


아이와 건축가가 된다면 어떤 집을 짓고 싶냐고 물으니 자신은 수영장이 있고 키즈카페가 있는 집을 짓고 싶다고 해요 정말 아이다운 대답이었어요 .건축 건축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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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기 연습

‘자신의 속도’를 확실히 지키지 위한 50가지 힌트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이진아 옮김/꿈의 지도

불편한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지킨다,

나의 인생을 쾌적하게 살기 위한 마음가짐

나이토 요시히토 이 작가님 조금 친근하다 싶었는데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신경끄기 연습>>저자였다. 책들을 재미있게 읽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다.

내가 이런 종류의 책을 자주 찾아 읽기도 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 나 자신을 돌아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들이다.

나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였을까? 친구들 모임에 가서도 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보다 들어주는 입장이었고 일을 할때도 내 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상황도 마주할때도 있었다. 어쩜 책에서 보는 상황과 내가 겪었던 상황가 비슷하게 느껴져서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만 조금 힘들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나를 옥죄어 왔는지도 모른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에게 조금 미안한 감정마저 들었다.

주변의 시선에 늘 신경쓰고 내가 먼저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는 것이 다반사라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항상 긴장해서인지 좀 피곤함을 느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자주 피하게 되는 경향도 생겨났다.

이런 경향의 사람들은 코로나 재택근무 할때가 더 편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책은 타인의 시선이나 말을 지나치게 의식을 하고 타인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을위한 책이다.

불편한것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마음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고 현대를 살아가는데 필수 기술이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피한다고 상책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표현하고 전달해야한다. 말잘하는 달인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상대방의 반응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긴 힘든 경우도 생긴다. 능숙하게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상황별 대사를 미리 준비해두고 반복적으로 리허설을 해두면 편리하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중심적으로 남을 휘둘러도 안된다. 상황별로 유연하게 대응하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인간관계는 참 어렵다. 나의 속도도 중요하듯 상대방의 속도도 배려해야한다.

쓸데없는 정신적 피로감이 있는 분들이나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줏대있는 삶을 추구하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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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탄탄 코믹 학습북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트티노

호기심 어드벤처 후르티디노 이책은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된 어린이 필수 상식이 들어있는

재미있는 자연과학 책이에요

표지부터 너무 귀여워서 마구 읽고 싶어지는 책

동봉된 스티커도 너무 이뻐서 책이 오자마자 딸아이가 가져가 버렸어요

앰버트리에서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던 바나쿠스, 베리우라, 워터루스는 재미있는 일을 벌이고 싶어 친구를 찾아 나서는데 공룡 캐릭터 친구들이 과일과 연계되어 재미있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곧바로 코로우라와 인간 소년 탄탄을 만나게 된다.

후르티디노를 찾아온 탄탄은 정말 순수하고 용감한 아이인 것 같아요 쿠루쿠루족으로부터 마을을 지키키 위해서 혼자 후르티디노에게 도움을 청하러 와서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지요

탄탄은 위기에 빠진 자신의 마을을 구하기 위해 후르티니노를 찾으러 왔지만

잘 찾을수 있을지

후르티디노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과일향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세계에서 탄생한 존재로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책은 무조건 좋아할 것 같아요.

바나나처럼 생긴 바나나 디노인 바나쿠스는 머리에 바나나를 똑 떼어먹는다던지 블루베리 디노 베리우리는 블루베리를 폭탄처럼 사용하고 수박처럼 생겨 수박 니노 워터루스는 수박씨를 뱉는 모습은 아이들의 웃음을 멈출수 없게 만들어요 캐릭터들이 독창적이고 깜직하고 귀엽기도 하고 재밌어요.

이야기도 물론 재미있고 흥미진진하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탄탄의 호기심 탐구일지를 보면 과학적 호기심이 불끈 솟아오를만 한 내용이 많아요 단순한 재미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양한 과일과 식물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녹여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쉽게 지식을 전달해줌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도를 끌어올릴수 있을 것 같아요,

바다는 얼마나 클까?

모든 화산은 계속 폭발할까?

우리 아이들이 생활을 하다가 뉴스나 책을 보면서 충분히 생길수 있는 호기심일 것이다.

이런 것에 대해서 그림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해 놓아서 기본적인 과학적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이책속에는 과학적인 이야기 뿐 아니라 숨은그림찾기 OX 퀴즈 풀어보는 코너도 있어 지루할틈 없이 책을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얻을수 있고 퀴즈를 풀면서 배운 지식을 확인까지 할수 있어 엄마들이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만화라고 해서 얕보지 마세요 아이들이 흥미있어 할만한 과학상싣들이 무궁무진하니 <호기심어드벤처 후르티디노 1권> 꼭 읽어보시길

우리 아들은 2권 언제 나오냐고 재촉까지하니 얼른 2권도 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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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남매 과학 탐험대 11 여러 가지 힘 (주니어 김영사)

주니어 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아직 1학년 2학년인데 3학년이 되면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중요한 시기라고 말을 해요 3학년 때부터 새로운 과목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라 미리 재미있게 과학용어나 과학상식을 쌓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 남매시리즈 과학 탐험대 11권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만화 형식이라도 믿을만한 저명하신 분들이 감수까지 하셨다면 엄마들도 마음놓고 애들에게 읽어보라고 권유할 것 가아요

다른 아이들도 거의 비슷하겠지만 흔한 남매 시리즈는 책읽어라 소리를 안해도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읽을 정도로 재미있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재미있는 만화 이야기 속에 은근 지식들이 많이 등장해 엄마들도 아이들에게 권유하는 책이기도 해요

벌써 11권까지 나온걸 보면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시리즈물인건 분명한 것 같아요.

흔한 남매 과학 탐험대 11권은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여러 가지 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등장인물은 친숙한 으뜸이와 에이미 그리고 엄지 우주 불가사의 연구소 사람들 가물치 연구소 사람들이 등장해요.

주인공과 수상한 연구소 괴짜 박사 그리고 외계인까지 이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고 흔한 남매 과학탐험대 11권은 여러 가지 힘에 대한 내용중에

소리의 성질, 연소와 소화, 탄성, 화학, 작용 반작용, 압력, 부력, 마찰력, 중력가속도 등 여러 가지 과학시간에 등장할 법한 알아야할 단어들도 많이 등장해요

겉으로 보기엔 생소하고 어려울 것 같은 단어지만 만화 속에 재미있게 녹여서 접근하기에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 교과서에 담겨져 있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아빠가 군대에 있다 보니 총이나 무기 탱크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총의 구조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 있었고 힘의 원리도 알게 되었어요.

흔한 남매 시리즈는 정말 쉽게 풀어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에이미의 교과서 플러스 코너에서는 다루었던 주제를 더 심화하는 학습하는 느낌으로 더 자세히 깊이 설명해주어 교과서 외의 이야기어도 재미있게 받아들여지네요.

으뜸이도 엉뚱한 호기심으로 우리애게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요.

잠수함이 어떻게 뜨고 가라앉는지 보니까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더라구요

잠수함이 가라 앉을때는 일부러 물을 채워 배에 작용하는 중력을 더 크게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그냥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속에도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어요.

이런 사실들을 알게되는 것도 너무 재미있지요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과학 과목의 기초가 되는 용어 설명 까지 친전하게 나와 있어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볼수 도 있어 아이들과 기초 과학 능력을 쌓기에는 더없이 좋은 책이에요

초3이 되기전에 흔한 남매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꼭 읽혀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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