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세계 국립 공원으로 떠나는 자연여행
글: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그림: 다니엘 미지엘린스키 옮김: 김영화 출판사: 풀빛 출판사
평소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전 평소 여행을 즐겨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 못가고 있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옐로 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라는 책을 보았어요
표지도 푸릇푸릇 생기를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세계 국립 공원으로 떠나는 자연여행이라하니 실제로 여행 가는 느낌이 들어 설레는 감정도 느꼈어요
또 책을 받고 넘 놀라웠던 사실 ~~
일단 책 크기부터 제가 가지고 있떤 빅북과는 차원이 다른 크기라 압도적이었고 두께도 상당이 있었어요
아이들도 빅북을 좋아하는지라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림도 깨알같이 자그마하지만 넘 잘 표현된 책인 것 같고 내용까지 너무 알찬 것 같았어요
맨 앞장을 펼치면 여러 가지 이름의 캐릭터 친구들이 등장해요
쿠바 울라 필린 안토니 등등 이 귀여운 친구들이 이제 우리와 함께 여행을 같이 갈 친구인가봐요
폴란드 비아워비자에 살고 있는 들소 쿠바가 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들소 다코타에게 편지를 받게 됩니다. 쿠바가 다코타에게 어떻게 갈수 있을까요 ?
쿠바가 다코타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옐로스톤으로 놀러 오라고 합니다.
이제 다코타의 국립공원 여행이 시작될 것 같아요
쿠바가 옐로스톤에 도착했는데 다코타는 다른 국립공원으로 이미 떠난 뒤였어요
그래서 쿠바는 다코타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의 국립공원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세계 곳곳의 국립공원을 돌아다니는 일을 엄청 신나고 즐거울 것만 같네요
쿠바는 다코타를 만날 수 있을까요 ?
맨 처음 펼지면 등장하는 비아워비에자 국립공원은 폴란드에 있는데 꽤 오래전에 설립되었네요 푸릇푸릇한 나무 사이 사이로 보이는 동물들을 아이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울라의 공책 편을 살펴보면 비아워비에자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들의 잎사귀를 관찰할수 있어요 아이와 숲놀이터를 자주 가다보니 친숙한 솔방울도 보이고 하니 아이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잎사귀를 관찰할수 있었어요
세계 각국의 오래된 역사를 가진 국립공원의 정보를 세세하게 알 수 있어요
나라마다 국립공원 한 곳을 소개하는데 그 안에 여러 가지 동물 식물 정보도 상세하게 알수 있어요 그리고 계절감을 느낄수 있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르게 국립공원이 소개되어져 있어요
백과 사전 느낌이라 여러 나라의 국립공원이 궁금하다 싶으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