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오를수록 성적도 오르는 
초등 공부의 정석
박은선 지음/체인지업​

큰아이가 1학년에 입학한 후로 내가 이전보다 좀더 공부의 방식이랄까 교육도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졌다. 아직 아이에게 무리하게 공부를 시킬 생각은 없지만 공부에 대한 흥미도나 공부를 대하는 태도 습관을 길러줘야 할 것 같다.

아직 공부해야할 날이 더 많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는 주기는 싫지만 아이에 대한 욕심만은 버릴수는 없다.

아이가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공부가 재미있고 꼭 해야한다는 것만은 알려주고 싶다.

저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고 입시 공부를 지도하는 교사이다.정말 수많은 아이들을 봐왔고 현재도 교사생활을 하시기 때문에 이책에는 정말 엑기스만 들어있는것만 같다.

초등공부는 기나긴 입시 생활의 기초를 기르는 시기라고 한다. 특히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을 학습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말은 정말 맞는 것 같다. 몸이 힘들거나 빨리 지치면 아무것도 정말 못한다는 말이다.


처음부터 내달리면 마라톤의 결승점에 웃으며 들어갈수 없듯이 긴 거리를 달리기 위해 기초체력을 먼저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선 매일 근력운동, 자전거 타기,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초등시기에는 공부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시기이며 초등 공부의 본질인 몸 마음 머리 태도를 길러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그리고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잡아야 나중에 오래도록 공부할수 있다고 해요.
이책에는 특히 국어가 기본이라고 하고 국어를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하게 해주네요.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많이 읽어야 이해가 쉽고 특히 우리나라의 언어는 한자어도 많기 때문에 한자도 함께 공부하길 추천하고 있어요.
한자를 공부하기 위한 도구 소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수학도 개념을 먼저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초등 수학 개념을 잡아주는 수학 개념 사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 모든 공부가 거의 비슷하듯이 영어책 읽는 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영어 공부를 잘 하기 위해 파닉스는 기본이고 단어 그리고 문장도 읽으면서 소개된 영어 영상을 듣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학년별로 꼭꼭 짚어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책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의 공부에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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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Y phonics1
출판사 : Happy House




아이가 학교이 입학하닌 영어도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따로 영어를 배운적이 없고

영어그림책만 읽어주기만 하고 본격적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때는 영어 방과후를 시작하면서부터였어요



영어 방과후 수업시간에도 파닉스를 배우니 이책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어요.

이책은 알파벳 파닉스를 배울수 있는 워크북이에요

엄마표로도 충분히 가능한것 같아요 페이지 마다 발음을 들을수 있도록 QR코드가 제시되어 집에서 아이와 공부하기가 편했어요

저희 아들은 1학년인데 아직 파닉스가 익숙하지 않아요

영어를 많이 접하지 못한 탓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미있어 하고 엄아인 저도 아이가 영어를 파닉스를 재미있게 쉽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그래서 쉽게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MIGHTY PHONICS 책이에요.

MIGHTY PHONICS 교재는 HappyvHouse 에서 출판한 시리즈 중 한권이에요 총 5단계로 이루어있고 마지막 한권은복습하는 교재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MIGHTY PHONICS 교재로 꾸준이 공부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문장을 스스럼없이 읽는 날이 올거에요



책을 넘기면 목차가 나오는데 목차만 딱 봐도 가장 기본적인 파닉스를 배운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첫 페이지는 알파벳 26지기 나와 있어요.

파닉스의 기본은 알파벳을 익히고 알파벳 소리를 아는거겠죠

QR코드가 나와있어 알파벳 소리 음가를 반복으로 들을수 있어서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요



소리를 듣고 시작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선으로 이어보기도 하고 알파벳 단어의 첫글자를 서보기도 해요

이런 많은 활동으로 알파벳과 친해지고 서서히 알파벳을 익힐수 있을것 같아요.



학습은 재미가 있어야 꾸준하게 이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활동으로 재미있게 공부할수 잏는 워크북이에요.



같은 알파벳을 이어 미로찾기도 해보고

같은 알파벳이 들어가는 단어를 들어보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배운 것을 복습합니다.



또 새로운 단어가 나오면

아래에 새단어를 적어두어 한번더 짚고 갈수 있게 도와줘요

하루에 적어도 30분씩 조금식 한다쳐도

거의 15일 정도면

알파벳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익힐수가 있어요

재미가 있어 하루에 조금씩 하면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아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엄마표로 아이와 영어 파닉스를 공부할려는 엄마들께



MIGHTY PHONICS1을 추천합니다.

영어 파닉스도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까 쉽고 재미있는 교재로 공부하면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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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 먹을래 ?

글 그림 : 수잔네 슈트라서/옮김: 하린/ 출판사:미운오리새끼

수프를 좋아하시나요? 저희 아이들은 수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여기 맛있는 수프를 만들고 싶어하는 귀엽고 깜찍한 꼬마 쉐프가 있어요

어떤 맛있는 수프가 완성될지 궁금해요

낮 12시가 되면 수프 먹을 시간이 됩니다.

꼬마 요리사는 맛있는 수프를 만들고 싶어요

맛있는 수프를 만들려면 어떤 재료가 필요할까요?

빨간 순무도 넣고 싱싱한 초록 풀도 넣고

동물들이 하나씩 재료를 가지고 와서

수프 속에 퐁당 넣어요

이번엔 염소가 수프속에 나뭇가지를 우두둑 우두둑 분질러 넣어요

나뭇가지가 들어간 수프 과연 맛있어질까요?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뼈다귀를

다람쥐는 잣나무 열매를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와서 수프속에 넣어요

아차차 한가지 빼먹을 뻔했어요

바로 소금이에요

모든 음식에는 간이 맞아아죠

소금을 마지막으로 뿌려주면

이제 수프는 완성이에요

동물들이 저마다 빨리 수프를 달라고 난리에요

과연 수프의 맛은 어떨까요?

“우우웩”

“끔찍한 맛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돼지는 수프를 맛보려고 해요

다른 동물들이 말려보지만 돼지의 입맛에는 맛있기만 한가봐요

수프 한통을 다 먹어치웠어요

정말 이 수프의 맛이 궁금해지네요

처음엔 정말 맛있게 수프를 만들려고 했지만

수프의 맛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버렸어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만 넣으면 수프가 맛있어 질거라는 생각이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그림책 내용이 단순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부분 부분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기발한 재치와 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그림책인 것 같아서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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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작아지는 나의 부모님

오늘은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이야기 하는 그림책 한권을 보았어요

책표지를 보면 제목을 그대로 이야기 하듯 부모님의 모습을 작아져 있고 아이의 발과 키는 커져있는걸 볼수 있어요

자식은 성장하지만 부모님은 반대로 나이가 들어 점점 쇠약해지시죠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우리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났어요

오로지 자식 힘들까봐 걱정하시고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라 생각해요

책속의 부모님은 이민자에요

자식이 이민자라고 설움과 놀림을 받을거를 항상 걱정하신듯해요

자식들이 꿈을 펼치며 훨훨 날아가기를 바라고

자신들의 고생은 전혀 개의치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든 부모님을 존겨하고 사랑합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님이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부모님은 아이가 태어나기 이전에 낯선 나라로 이사를 해서

형편이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헌신적이듯이

책에 나오는 부모님 역시 아이에게 온 정성을 다 쏟았어요

장남감도 만들어주고

사랑스럽게 자장가도 불러주며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나누어 주셨어요

늘 부지런히 일하고 노력하셨지마나 살림은 빠듯했어요

생일 케이크 살돈도 없었고

교복 신발 책 살돈도 부족했어요

아이는 점점 자랐지만

부모님은 그와 반대로 점점 작아지셨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하기도 힘들어 지고

부모님도 점점 힘들어졋어요 490

아이의 다른 모습에 친구들이 놀렸고

엄마는 사랑으로 아이를 감싸안아줍니다.

아이는 점점 자라 사회에 나가게 되고

결혼도 하고

아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제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부모님께 돌려드릴수 있는 힘이 생긴거에요

하지만 부모님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어요

이제 자식된 도리로 부모님이 베풀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자식을 낳아보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수 있다고 하죠

정말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어요

내일 엄마 아빠에게 전화라도 꼭 드려야겠어요

그리고 부모님께 사랑을 자주 자주 표현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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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파워 뿡

방귀 하면 웃음부터 나오죠

아이들은 방귀 이야기를 무척 좋아해요

오늘은 올리 출판사에서 나온 방귀 파워 뿡이라는 책을 아이와 읽어 보았어요

책표지부터 알록달록 무지개색깔로 컬러풀해서 눈길을 사로 잡아요

방귀 하면 너무 재밌어 하고 그저 좋다고 깔깔대는 아이들

방귀라는 소재는 누구나 재미있어 하는 소재인것 같아요

속표지를 보면

방귀 소리가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아빠 방귀 엄마 방귀 아이 방귀 소리가 어떤것과 어울리는지도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코를 틀어막고 있어요

누가 방귀를 꼈나봐요

방귀 뀐 아이는 긴장을 하고 있어요

내가 방귀 뀐걸 들키면 어쩌지 하구요

누구나 비슷하죠

방귀뀐걸 들키면 부끄러우니까요

방귀는 왜 참을 수 없는걸까요?

아이의 상상력은 무한정인것 같아요

방귀로 뭘 할수 있을까요?

무지개 방귀를 뀌면 어떨까요?

무지개 방귀는 왠지 냄새도 안날것 같네요

방귀는 달리기를 빨리 할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한대요

또 방귀에는 떨림이 있어

떨림으로 춤을 출수도 있대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톡톡 튀어요

엄청난 방귀 냄새로 모기도 잡을수 있구요

방귀 소리를 모아서 방귀 합창단을 만들수도 있어요

방귀놀이는 냄새는 좀 나지만 정말 즐거워요

물속에서 방귀를 뀌면

뽀글뽀글 물방울이 올라오죠

아이가 나도 물속에서 방귀를 뀌어 본적이 있다고 이야기 해요

방귀를 잔뜩 모으면 하늘도 날수 있대요

올리 그림책은 활동지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독후활동지 외에 수업활동 자료까지 덤으로 재공되는 QR코드도 나와있어

아이와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할수 있어 일석이조에요

자칫 부끄러울수 있는 방귀이야기를 재미있게 재치있게 풀어내어 한층 더 커다란 재미를 안겨줍니다.

방귀라는 주제 하나로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탄생하다니 멋지지 않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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