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Know 경제기사 X-파일

Must Know 경제기사 X-파일 ㅣ 청소년을 위한 Live 경제교실 2
금나반 기자단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8월

내용 요약

 경제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사람들이 상상해보았거나 흥미로울만한 주제의 기사를 금나반에 속해있는 대학생 기자단들이 기존의 딱딱하다고 생각되는 형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기사가 아닌 기사를 읽는 독자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서 이야기 하듯 서술해 놓은 것을 종합한 책이다. 

 경제에 관한 지식이 별로 존재하지 않아도 흔하게 알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구글 등의 내용을 가지고 그들의 사업 비밀이나 등장하게 된 이유, 관련 경제 지식 등으로 기사가 구성되어 있다. 기업들이 sns에 뛰어드는 이유, 개인 은행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몇몇은 트렌드와 유행에 따라 몇은 법에 명시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할 수 없기도 한다. 

인상적이거나 중요한 부분 및 장면 발췌

금나반 기자단은 경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단체를 만들고 스스로가 기자가 되거나 편집장이 되어서 기사나 책을 집필하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내면화와 적용

 2013년도에 집필이 된 책이어서 현재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는 점이 있었지만 현재에도 통용되는 sns나 앱, 구글, 은행, 대기업이 주제로 많이 사용되어서 흥미가 가는 모를만한 경제 관련 단어를 설명하기도 하여서 읽는데 불편한 점이 적었다. 평소 시간이 적어서 내가 원하는 기사 정도만 읽었는데 이 책의 경우, 경제와 관련된 기사를 모아서 집필되어서 관련된 기사를 따로 찾아볼 수고가 적었다. 

 그리고 다양한 전공을 지닌 집필자들을 보고 내가 다른 전공으로 가거나 진로가 변화하여도 교양과목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상에서 알 수 있는 경제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경제에 대한 흥미만으로도 책 한 권을 금방 이해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경영과 연관되어 있다 - 『경영』

경영 - 최고들로부터 다시 배우는 62가지 경영의 절대지식
프랑크 아르놀트 지음, 최다경 옮김 / 더숲 / 2011년 1월

내용 요약

 경영학을 공부할 때에는 경영학자만을 모토로 삼거나 그에 관한 이야기만을 읽어보기보다는 다른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아야 한다. 수학자, 화가. 디자이너, 은행가 등 모두가 경영에 대해 여러 교훈을 준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효율이 높아지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것 등 한 명 당 2~3개 정도의 교훈이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인재 경영, 혁신 경영, 조직 경영의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들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계획 세우기, 시간 관리하기, 신뢰하기, 인사 관리 시에는 자신의 자식이 이 사람 밑에서 일할 수 있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고객 가치 생각, 조직 목적 생각하기 등이 나왔으며 이러한 정보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이 서술되어 있는 이유는 과거에는 남성의 사회 진출이 여성보다 월등하게 많아서 남성이 경영에 대해 더 잘한다는 생각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내면화와 적용

  일단 이 책 이전에 읽어보았던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계획 세우기, 시간 관리하기 등 공통으로 서술된 부분이 많았는데 이것으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공통으로 등장하는 시간, 계획, 사회관계의 중요성이 강하게 다가왔고, 행동으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영과 관련이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또한 그들조차도 모를지라도 경영에 대하여 자신만의 노하우가 존재하고 조직의 목표를 실천하여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조직 경영, 인재 경영, 혁신 경영의 3분야로 각 위인들이 분류되고 각 분야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점이 친정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읽기에 편했다. 또 이번 책을 통해 아직도 나의 경영적 지식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관련 분야의 다른 책을 통해 이를 보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각오나 느낌 이외에도 감명 깊게 읽은 구절이 있었다. "어떠한 인재를 뽑을 때에는 그 사람 밑에서 자식을 일하게 둘 수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하라"라는 구절에서 단지 그 사람의 스펙을 보는 것만으로 뽑을 줄 알았는데 사실 인성 또한 겉으로 가 아닌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박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영을 알 수 있는 지도 - 『MT 경영학』

MT 경영학 ㅣ 나의 미래 공부 1
이동진.유병희.박지성 지음 / 청어람장서가(장서가) / 2017년 1월

내용 요약

경영학은 새롭게 등장한 신도기이지만 역사가 매우 깊다. 그 이유는 경영학은 모든 학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고 경영학이라는 단어만 없었을 분 과거 고려 시대 때에도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먼저 경영학이라는 학문이 등장한 시기는 1960년 대 독일에서 등장하였지만 드 당시에는 학사들이 주로 논하는 학문적인 성격이 강하였다. 그 후 미국에서 실질적으로 등장하게 되어 지금의 경영학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보다 2세기나 더 이른 시기에 고려에서 '사 개 송도치부법'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오늘날의 복식부기로 불리며 재무제표 작성 시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것뿐만 아니라 경영학은 고객, 환경 또한 중요시해야 한다. 고객은 현재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물품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은 고객의 만족을 들어주기 위해 기계 개발, 마케팅을 자세히, 독창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환경은 과거와 달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좋은 기업이 나뉘고 있고 이 또한 중요하게 되었다. 이런 것을 본다면 경영학은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면화와 적용

단순히 경영학은 경영에 관한 사항만을 전공하면 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경영학이 후에 다른 학문에 비해 어둡게 될 수 있다는 불안이 깨끗하게 사라졌다. 또한 용어만을 알고 있던 재무제표, 흑자도산 등에 대한 예시가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고, 다른 경영학에 관하여 편하게 읽을 수 있었으며, 견해를 넓혀주거나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는 책 또한 추천되어 있어서 다음에 읽을 책에 대해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주식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투자는 하지 않아도 다른 주식들과 비교하여서 상승세, 하락세에 대하여 추측해보는 일은 생생히 살아있는 경험이 될 것이란 것과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대하여 더 많은 흥미가 생겼다. 그렇다고 다른 학문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의 방법을 통하여 간접 경험이나 학문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회계사가 다른 이들과 많이 접하기 때문에 활발한 성격이라면 괜찮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약간의 버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을 줄 알았는데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성격이 바뀌는 사례가 많고, 오히려 내성적인 성격은 통계나 서류 작성 시 한기지 일에 몰두하는 능력이 커서 적성에 맞기도 하는 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숫자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경제 신문을 접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나의 가격은 얼마인가 - 『모든 것의 가격』

모든 것의 가격 -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가격의 미스터리!
에두아르도 포터 지음, 손민중.김홍래 옮김 / 김영사 / 2011년 5월

내용 요약

 가격은 나라, 종류, 사용 용도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이 가격을 대략적으로 나누어 보면 9가지이다. 이 9가지에는 여성, 행복, 미래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현재 모두 거래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틀을 얻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기도 한다. 

여성은 과거 많은 후손을 얻기 위해 거래되기도 하였으며 행복은 국민들이 부유하거나 수입이 증가하면 증가하기도 한다. 

그리고 미래는 환경에 관한 것으로 현재에 살아가는 우리 세대가 더 부유해질 미래 세대를 위하여 환경 보로에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인가의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공짜의 가격도 있는데 공짜는 돈이 들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만 예를 들어 유명 가수가 음질이 나쁜 공짜 음악을 배포하고 후에 음질이 좋은 유료 음악을 내었을 때 사람들은 음질이 좋은 음악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 등 공짜이지만 후에 다른 것을 홍보하는 데 사용되는 것들을 서술하면서 색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인상적이거나 중요한 부분 및 장면 발췌

가끔 나는 일부다처제가 그처럼 나쁜 평판을 받게 된 이유가 궁금해지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부다처제를 여성을 후세를 위한 도구라고 칭한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저자는 뛰어난 유전자를 낳을 수 있고, 돈 또한 얻을 수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제도라 칭하는 것이 나와 생각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럴 경우, '일부다처제' 뿐만 아니라 '일처다부제' 둘 다 언급해야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이 든다.

내면화와 적용

 이 책은 우리가 흔하게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의 가격의 비밀에 대해서 서술되거나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다른 색다른 관점으로 전개하여서 흥미 있기도 하였지만 여러 인물들의 견해가 등장하여서 많이 혼란스러우며 어려웠다. 

 하지만 모두 정독을 해보니 기업들은 물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진실을 숨기고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러한 방법에 대하여 서술된 것이 사람들은 무척이나 창의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람들은 적응의 동물이라 칭하는 것이 이해가 될 정도로 놀라웠던 것이 현재 행복 지수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와 그리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이다.

  여러 사실에 대해 통계 수치를 통해 알게 되니 신뢰가 가면서 놀라운 사실이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그리고 여러 견해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한 사건이나 제도 등에 대하여 여러 시점으로 접근할 수 있어서 생각의 범위를 늘려주었다. 이러한 것들이 어떠한 가격을 지불할 때에 꼼꼼히 비교, 생각해야겠다는 다짐을 만들어 주었고, 견해 더욱 견고하게 해주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우리 주변의 존재하는 가격들의 비밀에 대해 생각하고 가격을 지배하도록 해보세요

딸아, 돈에게 지배당하지 마렴 -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 청소년을 위한 돈의 철학 ㅣ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8
야마다 유 지음, 오유리 옮김 / 비룡소 / 2007년 9월

내용 요약

 돈은 무척이나 외로움을 많이 타는 존재로 혼자 있지 않고 다른 돈을 부르기도 하지만 돈이 많아졌다는 것은 돈의 지배력이 증가하였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때 돈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서 지배당하지 않도록 수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돈을 다룰 때에는 의심 가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다른 이에게 빌려주거나 빌리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돈은 한순간에 요괴로 변하여서 우리를 집어삼킬 수 있다. 

 그리고 꼭 돈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기보다는 공짜인 것이 중요한 경우가 많으며 이 공짜를 이용하지 않는 행위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또 영원한 부자는 없으므로 미래를 위해 보험, 연금제도, 저축 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에 약간의 도움을 준다. 또 돈을 관리할 시에 큰 동과 작은 돈을 나누어서 하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인상적이거나 중요한 부분 및 장면 발췌

소중한 것은 늘 당연한 이치 속에 있어

 저자가 후기에 후배가 부른 노래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다른 여러 문장 또한 인상적이었지만 이 문장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겪는 것들 모두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만큼 내가 원하는 회계사라는 진로가 소중하게 느껴지게 된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면화와 적용

 회계사를 진로로 잡은 나도 다른 이에게 돈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딸에게 돈과 긴밀한 관계를 지니면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32통으로 재치 있게 설명하고 조언을 해준다. 그래서 읽는 내내 친절한 누군가가 나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돈에 대한 여러 사실과 정보를 알게 되었으며 우리 세대에는 과거와는 달리 더 세부적이고 복잡화되어 갈 것이므로 진로가 금융 쪽이 아니어도 세금이나 저축 등에 대해 알고 있는 편이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돈이란 이중성을 띠고 있어서 언제라도 신중히 다루어야 하고 거래가 될 시에는 꼼꼼하게 내용을 계약서로 작성하는 것이 시간 절약은 물론이고, 의견에 대해 뒷받침할 근거가 생겨서 좋다. 

 때로는 공짜인 인사하기, 감사하기 등이 많은 돈보다도 더 중요하게 작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인색이 아닌 절약하는 사람을으로 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든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되는 '돈'이 따뜻하게 충고해 주는 목소리로 나에게 친절하게 자신을 소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