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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사이언스
파퓰러사이언스 엮음 / 양문 / 2011년 10월
평점 :
내용 요약
사람들이 겪고 있는 미스터리는 과학으로 그 사실에 대하여 알 수 있다. 쓰나미와 풍을 ;하프'라는 기관에서 조절한다는 소문은 사실일까? 그 의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여러 가설을 소개한다.
신화 속 괴생물체의 존재는 있을까? 실제로 먼 거리에는 신화 속에서만 존재하던 흡혈박쥐 등 또한 등장하게 되면서 신비 동물학이라는 학문으로는 인정받고 있지는 않지만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다.
인간의 6번째 감각은 존재하는 가? 대체로 알고 있는 감각은 오감으로 시각, 후각, 촉각, 미각, 청각이다. 근데 6번째 감각은 무엇일까? 이건 모든 사람에겐 존재하지만 현재는 많이 퇴화되었고 숨어있다.
과거의 기록에 따르면 시력이 5.0이거나 맨손으로 파리 잡기 등 기본 훈련병이 있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 외에도 여러 사실이 있다.
인상적이거나 중요한 부분 및 장면 발췌
지금은 비과학적이고 신비주의적 현상으로 간주되는 많은 사건들도 언젠가 그 베일이 벗겨질 것이다.
과거에는 도깨비불이 귀신인 줄 알았지만 현재는 아니다. 그리고 일식이나 월식 또한 재앙의 징조라고 생각하였지만 현재는 아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가 겪는 미스터리가 미래에는 단순한 현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내면화와 적용
나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궁금해하는 블루홀, 뱀파이어, 외계인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있어서 읽는 데에 지루한 면이 없고 흥미로웠다. 각 주제별로 관련된 가설과 더 상세하게 근거까지도 서술되어 있어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 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미스터리가 어떠한 특정한 사람에게만은 아닌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에 친근감을 느꼈다. 그리고, 단순히 어떠한 사건을 바라보고 다른 이들과는 다른 색다른 관점을 중심으로 바라보고 그 관점을 내세우는 근거까지 찾아내는 것이 신기하였다. 나 또한 사건에 대하여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미래에는 우리가 추측하고 있는 괴생물체, 소행성 충돌, 남성 멸종 등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여러 방면으로 내용을 알아두거나 대비 등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주변에서 한 번 정도 들어본 적 있는 정보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