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경영학 나의 미래 공부 1
이동진.유병희.박지성 지음 / 청어람장서가(장서가)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내용 요약

경영학은 새롭게 등장한 신도기이지만 역사가 매우 깊다. 그 이유는 경영학은 모든 학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고 경영학이라는 단어만 없었을 분 과거 고려 시대 때에도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먼저 경영학이라는 학문이 등장한 시기는 1960년 대 독일에서 등장하였지만 드 당시에는 학사들이 주로 논하는 학문적인 성격이 강하였다. 그 후 미국에서 실질적으로 등장하게 되어 지금의 경영학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보다 2세기나 더 이른 시기에 고려에서 '사 개 송도치부법'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오늘날의 복식부기로 불리며 재무제표 작성 시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것뿐만 아니라 경영학은 고객, 환경 또한 중요시해야 한다. 고객은 현재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물품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은 고객의 만족을 들어주기 위해 기계 개발, 마케팅을 자세히, 독창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환경은 과거와 달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좋은 기업이 나뉘고 있고 이 또한 중요하게 되었다. 이런 것을 본다면 경영학은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면화와 적용

단순히 경영학은 경영에 관한 사항만을 전공하면 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경영학이 후에 다른 학문에 비해 어둡게 될 수 있다는 불안이 깨끗하게 사라졌다. 또한 용어만을 알고 있던 재무제표, 흑자도산 등에 대한 예시가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고, 다른 경영학에 관하여 편하게 읽을 수 있었으며, 견해를 넓혀주거나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는 책 또한 추천되어 있어서 다음에 읽을 책에 대해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주식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투자는 하지 않아도 다른 주식들과 비교하여서 상승세, 하락세에 대하여 추측해보는 일은 생생히 살아있는 경험이 될 것이란 것과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대하여 더 많은 흥미가 생겼다. 그렇다고 다른 학문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의 방법을 통하여 간접 경험이나 학문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회계사가 다른 이들과 많이 접하기 때문에 활발한 성격이라면 괜찮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약간의 버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을 줄 알았는데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성격이 바뀌는 사례가 많고, 오히려 내성적인 성격은 통계나 서류 작성 시 한기지 일에 몰두하는 능력이 커서 적성에 맞기도 하는 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숫자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경제 신문을 접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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