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59가지 법칙

1. 머피의 법칙 :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2. 겁퍼슨의 법칙 :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 질레트의 이사 법칙 : 지난 이사때 없어진 것은 이사할때 나타난다.
4. 프랭크의 전화 불가사의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 다 있으면 적을 메세지가 없다.
5. 마궤트의 일요목수 제3법칙 : 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보인다.
6. 코박의 수수께끼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 마인스 하트법칙 :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꼭 실수를 한다.
8.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9. 홀로위츠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은 마지막 부분이 흘러 나온다
10. 편지의 법칙 : 기가 막힌 문구가 떠오를 때는 편지를 봉한 직후다.



11. 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이 나온다.
12. 바코드의 법칙 : 사면서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일수록 계산대에서 바코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13. 수면의 법칙 : 코를 심하게 고는 쪽이 꼭 먼저 잔다..
14. 머피의 상수(常數) : 물건이 망가질 확률은 그 가격에 비례한다.
15. 클립스타인의 법칙 (시험제작과 생산에 대한 응용)
(1) 16번째의 맨 마지막 나사를 다 풀기까지는, 자신이 엉뚱한 커버를 떼어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2) 엑세스 커버에 달려있는 16개의 나사를 모두 잠그고 나서야 자신이 가스켓을 끼워넣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16.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 모든 물체의 위치를 동시에 알 수는 없다.
[발전형] 없어진 것 하나를 찾아내면, 다른 것 한 개가 없어진다.
17. 오브라이언의 고찰 : 어떤 것을 가장 빨리 찾아내는 방법은 그것이 아닌 다른 것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다.
18. 얼간이 법칙 :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에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19. 얼간이 법칙에 대한 블로크의 반론 : 찾는 물건은 항상 맨 처음 찾아보는 장소에 있는데도, 처음에 찾을 때에는 발견하지 못 한다. 20. 듀드의 2원성 법칙 : 두 가지 사건을 예상할 수 있는 경우, 보다 좋지 않은 쪽이 발생한다.



21. 비정상적인 조직에 대한 오웬의 이론 : 모든 조직에는 비적임자를 위한 부서가 마련되어 있다.
[발전형] 전임 비적임자가 떠나면, 즉각 후임 비적임자가 충원된다.
22. 미국 권투선수 R.피츠시먼의 코멘트 : 머리가 크면 클수록, 넘어졌을 때 쇼크도 크다.
23. 일급부하의 제 1 법칙 : 상사보다 자신이 더 유능하다는 사실을 절대로 상사가 깨닫게 해서는 안된다.
24. 임호프의 법칙 : 관료조직은 정화조와 매우 비슷한 구석이 있다. 커다란 오물덩이는 늘 위에 떠 있다.
25. 올드와 칸의 법칙 : 회의의 효율성은 참가자 수와 토의 시간에 반비례한다.
26. 토론의 제 1 법칙 : 바보와 언쟁하지 마라. 어느 쪽이 바보인지 구별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27. 소시지의 원리 : 소시지를 좋아하는 사람과 법을 존중하는 사람은 그것을 만드는 과정을 결코 보아서는 안된다.
28. 토드의 정치의 2대 원리
(1) 정치가가 무엇을 말하고 있든, 그것은 모두 진실이 아니다.
(2) 정치가가 무엇을 말하고 있든, 그것은 돈 이야기다.
29. 돈 역학의 제 1 법칙 :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그만큼 생긴다.
30. 에머슨의 고찰 : 어느 천재의 위업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렸던 우리 자신의 아이디어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31. 위대한 인물의 규칙 : 당신이 대단히 존경하는 인물은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그 때에도 점심식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32. 워렌의 규칙 : 누가 전문가인지를 알고 싶으면, 작업시간은 가장 길게, 비용은 가장 높게 책정하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
33. 프리랜스 디자이너의 제 1 법칙 : 고수입의 화급한 일은 저수입의 화급한 일을 계약한 뒤에야 들어온다.
34. 프리랜스 디자이너의 제 2 법칙 : 바쁜 일들은 모두 마감날이 같다.
35. 프리랜스 디자이너의 제 3 법칙 : 철야한 일은 적어도 이틀 동안 그대로 묵히게 된다.
36. 앤터니의 작업장의 법칙 : 작업대에서 공구가 떨어지면, 가장 성가신 장소로 굴러간다.
[발전형] 공구는 떨어뜨린 사람의 발등을 우선 찧고 나서는 성가신 장소로 굴러간다.
37. 비디오 데크의 규칙 : 비디오의 가장 고가의 특수한 기능은 결코 사용되지 않는다.
38. 페트의 실험실 법칙 : 성공한 실험은 결코 재현하지 마라.
39. 현대과학의 지침
(1) 녹색을 띠었거나 꿈틀거리면, 생물학이다.
(2) 역겨운 냄새가 나면, 화학이다.
(3) 도움이 되지 않으면, 물리학이다.
40. 현대과학의 지침에 대한 서프의 연장
(1) 이해할 수 없으면, 수학이다.
(2) 사리에 맞지 않으면, 경제학이나 심리학이다.



41. H.L 멘켄의 법칙 : 할 수 있는 자는 실행한다. 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42. H.L 멘켄의 법칙에 대한 마틴의 확장 : 가르칠 능력이 없는 자는 관리한다.
43. 머피의 학기말 리포트에 관한 법칙 : 학기말 리포트 완성에 꼭 필요한 책이나 정기간행물은 도서관에서 증발해 버린다.
[발전형] 가까스로 손에 넣은 책도 가장 중요한 페이지가 찢겨 있다.
44. 업무에 관한 머피학의 6개 법칙
(1) 오류가 없는 중요한 편지는 우송과 동시에 오류가 있는 편지가 된다.
[발전형] 보스가 읽는 동안 편지의 오류는 2배나 눈에 띄게 된다.
(2) 근무시간 중 정상으로 작동하는 사무기기는, 사사로운 목적으로 쓰려고 일과 후에 돌아오면 틀림없이 고장이 나 있기 마련이다.
(3) 고장난 기기는 서비스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4) 침칠을 해도 붙지 않는 봉투나 우표는 원하지 않는 데에는 여지없이 달라붙는다.
(5) 중요한 서류는 당신이 놓아둔 장소에서 당신이 찾을 수 없는 장소로 이동함으로써 활력 을 과시한다.
(6) 마지막으로 퇴직했거나 해고된 사람은 직장에서 일어난 모든 불상사의 책임을 혼자 뒤집어 쓴다. 그것은 뒤이어 누군가가 그만두거나 해고될 때까지이다.
45. 에토레의 고찰 : 다른 쪽 줄이 더 빨리 줄어든다.
46. 에토레의 고찰에 대한 오브라이언의 변형 : 빨리 줄어드는 줄로 옮기면, 원래 있었던 줄 쪽이 더 빨리 줄어들기 시작한다.
47. 레이놀드의 기후학 법칙 : 바람의 속도는 머리손질 비용과 비례한다.
48. 존즈의 동물원과 박물관 법칙 : 가장 흥미로운 것에는 이름표가 붙어있지 않다.
49. 에드의 방사선과의 법칙 : 엑스레이 촬영대가 차가우면 차가울수록,그만큼 더 몸을 밀착시켜 달라는 지시가따른다.
50. 모저의 스포츠 관전 법칙 : 화끈한 플레이는 득점판에 눈길을 돌릴 때나 핫도그를 사러 갈 때 이루어진다.



51. 와그너의 스포츠 보도 법칙 : 카메라 초점을 맞춘 순간, 남자선수들은 으레 침을 뱉거나 코를 후비거나 사타구니를 긁거나 한다.
52. 교통정체의 제 1 법칙 : 정체되고 있는 차선은 당신의 차가 빠져 나오자마자 소통되기 시작한다.
53. 파우스너의 집안일 규칙 : 무딘 칼이 손가락은 잘도 밴다.
54. 스코프의 법칙 : 아이들은 더러운 바닥에는 아무 것도 흘리지 않는다.
55. 밀턴의 페인팅 법칙 : 잘못 칠한 페인트는 재료와 성질에 관계없이 절대로 벗겨지지 않는다.
56. 최후의 법칙 : 안될 듯한 일이 뜻밖에 잘 풀리는 경우, 안되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로울 때가 많다.
57. 프로그래머의 법칙 : 유능한 프로그래머를 쓸모없게 만드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관리자로 승진시키는 것이다.
58. 키보드 법칙 : 컴퓨터 키보드의 자판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중요한 키가 가장 먼저 고장난다.
59. 인터넷 장애발생 확률의 원리 : 인터넷을 이용해야 할 일의 중요도와 인터넷 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서로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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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우리에게 괴짜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가르침을 얻고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았을 때 사람들은 실망부터 했다.

명성답지 않게 넝마를 걸치고 초라한 통나무 속에 드러누워 있는

 그의 모습은 철학자라기보다 거지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대화를 나누게 되면 사람들의 생각은 달라졌다.

아무것도 없는 그에게서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행복한 인간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기이한 행동에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지혜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았다.  

디오게네스도 나이가 들자 차츰 기력이 떨어졌다.

그러자 자신이 살고 있는 통나무 주변에 결승점을 그렸다.

그리고는 열심히 통나무를 굴리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결승점에 도달하려고 애를 썼다.

하루는 제자가 그의 이상한 행동을 보고는 걱정스럽게 말했다.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 제발 좀 쉬엄쉬엄 사세요.

약한 몸으로 그렇게 무리하시다간 큰 일 납니다.”

 

제자의 말에 디오게네스는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는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몸을 움츠리고

쉬엄쉬엄 살아갈 궁리부터 하지.

그러나 지금 나는 릴레이 경주의 마지막 주자라네.

결승점이 바로 눈앞에 있는 셈이지.

그런데 눈앞에 결승점을 두고 쉬엄쉬엄 달리라니.

 결승점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최선을 다해 뛰는 것이

 경주의 이치 아닌가?”

 

죽음도 인생의 결승점인 만큼 주춤거리지 말고

더욱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고 믿은 디오게네스.

이러한 긍정적인 인생관 덕분일까.

그는 아흔 살이라는 장수를 누렸다.

 

(출처 : 월간 좋은생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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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내가 정치를 하면 얼마나 욕을 먹을까?

소신성 : 70 점 조화지향성 : 42 점

 

당신은 정직하고 당당한 사람이다. 당신은 사사로운 정에 연연하지 않고 대의를 추구할 줄 안다. 당신은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를 할 수 있고,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일단 한번 옳다고 판단한 일은 굽히지 않고 추구하는 선구자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당신이 정치를 한다면 가장 비정치적인 정치가가 될 것이다. 정치는 원래 타협의 예술이라지만 당신은 타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굳건한 소신으로 주목을 받지만 안정기가 되면 좌충우돌, 사고뭉치로 찍힐 가능성이 높다.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은 명확하고 정직한 당신의 태도이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기 보다는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 쪽을 택하는 사람이다. 당신을 아는 사람들은 적어도 당신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사실만은 절대로 부정하지 않는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때라도 당신만은 참말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당신은 똑똑하긴 한데 싸가지가 없다고 욕먹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당신의 굽힐 줄 모르는 성격은 아무리 주변에서 압박을 가해도 계속 바른 소리를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므로 꾸준히 욕을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로 인해서 당신도 스트레스 받고, 주변 사람들도 고생하게 되는데 이러다 보면 이기적인 인간이라거나, 인간성에 문제가 있다는 욕까지 먹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믿을 수 없는 인간으로 낙인 찍혀버릴지 모른다.
당신에게 매너가 더해진다면 인간성에 대한 비난은 최소한 피할 수 있을 것이고 정직성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매너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상황파악에 신경을 써라.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 적어도 그 기분을 맞춰주려는 노력을 하라. 이 세상에는 옳고 그른 것만큼이나 관습이나 예절도 중요한 것이다.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1874-1965.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영국의 가장 유명한 정치인. 가장 젊은 나이에 가장 빨리 출세한 정치인이기도 했지만, 보수당과 민주당을 옮겨 다닌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난도 받았으며, 말년엔 인도의 독립운동을 맹렬히 비난하는 등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극우주의자,” “감상적 국수주의자”로 전락했다. 특히,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되풀이 하는 독선적 이미지로 따돌림 당했다. 그가 세계적 정치인으로 거듭난 것은 2차 대전 덕분이었다.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독일의 맹폭에 굴하지 않고 60대의 노구를 이끌며 전장을 누비며 국민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고, 연합국 “승리의 상징”이 된다. 독단적 성격으로 많은 미움을 사기도 했지만, 달변에 수준 높은 문장력, 그리고 제멋대로인 성격은 카이사르와 비슷했음.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1890-1970.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우익 정치가. 2차 대전 중 임시정부와 프랑스 저항군을 이끌며 조국의 해방에 큰 몫을 담당했으며, 해방 후 총리로 당선돼 독일의 잔재 말소와 미국의 간섭을 근절하는 성공한다. 그는 이후 집권 기간 동안 식민지들을 독립시키고, 핵무기 개발, 나토 탈퇴, 공산국가 승인 등, 주체적 우익노선을 견지하며 프랑스를 국제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중 하나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그가 유지한 독재적이고 경직된 정치 환경은 결국 대규모의 시민 봉기를 불렀고, 20세기 가장 오래 프랑스를 지배했던 드골 정권은 막을 내리게 된다.

 

 

 

 공민왕
1330~1374. 고려 31대 국왕(재위 1351-1374). 원나라의 인질로 있다가 고려의 왕이 된 후 강력한 개혁을 밀어 붙여 원에 빼앗겼던 국토를 회복하고 기득권 층인 권문세족을 숙청한다. 그러나 홍건적과 왜구 등 외적의 침입, 연이은 반란, 뿌리 깊은 권문세족의 반란 등으로 개혁에 좌절을 겪는다. 신돈이라는 중에게 개혁을 맡겨 부정부패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시키기도 했으나, 이내 정치적 고단함을 느꼈는지 주색에 빠져 헤어나질 못한다. 그는 자제위라는 친위 그룹을 만들어 변태적 성행위를 일삼는 등 부도덕한 행위를 하다가 결국 자제위에 의해 암살당한다. 한반도의 군주들 중 가장 영특하고 다재 다능했던 인물 중 하나로, 특히 그림과 서예는 당대 최고의 수준이었다.

 

 

 정도전
1337-1398. 호는 삼봉(三峰). 이성계의 정치적 참모로 조선 건국에 가장 높은 공을 세운 문신 학자. 고려 말 권문세족에 반항하다 실각, 10년간 전국을 떠도는 낭인 생활을 한다. 이후 이성계를 만나 의기투합, 역성혁명의 길을 걷는다. 조선 건국 후 이성계의 철저한 신임 아래 고려의 폐습을 타파하고 조선의 기틀을 닦는데 앞장 선다. 그는 혼자 초인적 능력을 발휘하며 학문, 정치, 군사의 기반이 될 저서들을 써 냈으며, 명나라의 무도한 내정 간섭을 끝장내기 위해 요동 정벌을 기획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나친 정도전의 독주는 수많은 관료들의 증오를 초래했고, 결국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원에게 목숨을 잃는다.

 

 

 왕안석
1021-1086. 남송 시대를 풍미한 중국 역사상 가장 개혁적이었던 정치가. 청렴한 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1042년 진사 급제, 이후 정치의 쇄신과 개혁을 갈망한 20세의 황제 신종(神宗)에 의해 발탁된다. 1069년부터 국정전반을 관장, 신법을 실시한다. 왕안석의 신법은 당시 지배 사상이었던 유가의 "대의명분"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국민의 생활을 이롭게 하기 위한 현실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이에 지주와 상인, 고리대금 업자들뿐만 아니라, 보수적 유교 학자들도 대대적으로 반발했다. 이들은 왕안석의 신법이 "대의"를 거스르는 악법이라 탄원을 올렸고, 몇 가지 개혁 정책이 부작용을 부른데다 1085년 왕안석의 정치적 후견인이었던 신종이 급사하자, 왕안석과 신법은 조정에서 “폐기”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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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가장 많은 화장 실수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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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어떤 시간관리 전문가에 관한 이야기 한 토막

http://cafe.naver.com/ceoparty/2401
그 강사는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 보이며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리고나서 그는 테이블 밑에서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하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웅큼 꺼내 항아리에 집어넣고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습니다.' 라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시간관리 전문가는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할 것이다' 란 것입니다.'

인생의 큰 돌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신앙? 재물? 승진? 사업? 우정? 신의? 봉사?
오늘 이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내 인생에서, 내 직업에서, 큰 돌이 과연 무엇인가?'
여러분의 큰 돌이 무엇이 되었든, 항아리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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