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그녀, 네크로맨서 (총3권/완결)
타챠 / 마담드디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아가던 베클리아 가문의 둘째 딸 베클리아 타나. 좋아하는 독서를 하며 남들 모르게 네크로맨서 일도 맘껏 할 수 있는 생활을 사랑하던 그녀는 언니인 레몬의 반강제적인 압박에 굴복하고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는데...


이미 7살에 마법을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었고 집안의 비밀 서고를 털어서 시중에 없는 책도 읽었으며 취미는 논문 읽기인(...) 덕분에 어쩌면 교수보다도 더 해박한 지식을 가진 듯한 타나가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자기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 부대끼면서 본래 배웠어야 할 또래의 감성을 학습하는 이야기...가 1권이고 뒤로 갈수록 황실의 어둠과 극악한 실험 등 무거운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집안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 끝? 이대로 끝이 아닐 것만 같은, 아직 남은 이야기가 많은 것만 같은 엔딩이라서 후속이 꼭 나와 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블랙 못 잃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그녀, 네크로맨서 (총3권/완결)
타챠 / 마담드디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주가 진심 먼치킨인 것이 느껴지는 글. 연애 보다는 여주의 성장중심 이야기이고 정통판타지에 호그와트 한스푼 첨가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짧아서 아쉬웠어요. 좀 더 장편이어도 좋았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루비] 사이키델릭 베이비 - 뉴 루비코믹스 2627
유센 아츠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에 무언가가 빠졌다는 친구의 말을 가슴에 담고 사는 천재 화가 텐겐지 렌과 렌을 사모하는 편집자 카부라기 이츠키의 이야기. 밥으로 작가를 길들이는 편집자는 언제나 옳아요. 카부라기의 어둠의 다크한 집착이 돋보였다면 좋았을 텐데, 미지근한 집착이라 아쉬웠어요. 내용은 예상 가능한 무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볼레로] 오피스의 표범
혼톡 / 넥스큐브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제나 단정한 모습으로 회사에서 맡은 바를 완벽하게 해내는 '표범'같은 상사 히라리를 존경하고 따르던 지미이는 히라리에게 심하게 혼난 날, 그의 비밀을 알아버리게 되는데...


사장도 변태고 부하직원도 변태인 엄청난 직장의 막장 연애사 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뭔 죄여...(설마 그들도?) 철두철미한 성격에 타인이 허술한 것을 참아내지 못하며 표범 같다던 히라리는 정작 본인이 큰 약점을 들고 다녔고(아니 그걸 왜 들고 출근을 해!) 그런 히라리를 귀여운 고양이 취급하는 지미이는 순식간에 히라리를 굴복시키고(분명 이를 드러냈었는데 순식간에 배를 보였다!) 사장은 갑자기 질투를 하더니 지미이에게 버림받은 연인을 거두어 주기로 하고 그 연인은 사장에게 순식간에 복종을...참고로 얘는 전무였던가 아무튼 히라리가 존경하던 상사입니다(...) 회사가 위 아래로 다 막장인데 괜찮은가!!! 회사가 산으로 가지 않아서 다행인 와중에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그래서 지미이의 능력은 뭔데?! 왜 안 알려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볼레로] 오피스의 표범
혼톡 / 넥스큐브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섯 살 연상인데 일을 못하는 부하 지미이에게 화를 내지 않는 상사 히라리!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거짓이었어~~~ 작화도 좋고 주종관계를 시도한 것도 좋았지만 내용이 널을 뛰어서 갈피를 잡기 어려운 점이 아쉬웠어요. 다들 급발진을 심하게 해요. 지미이의 비밀이 뭔지도 궁금. 능력있는 주인님?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