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Here's looking at you, kid.
-(카사블랑카)중 릭의 대사-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러브스토리)중 제니의 대사-

삶이란 것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죠
Life isn't always what one like.
-(로마의 휴일)중 조의 대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 guess, I'llhave to do the best I can.
-(록키)중 록키의 대사-

철창이 있어서는 안된다. 철창이 있는한, 인간은
절대 개혁되지 않는다. 그것은 철창에 갇혔던 기억을
완전히 잊을 수 없고, 이를 결코 용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Threr should't be bars. Behind bars, a man
never reforms. He will never forget. He will
never get completely over the memor of the bars.
-(말콤X)의 말콤x의 연설문-

당신은 자유가 지겨웠던가 보죠?
Have you got fed up with freedom?
-(백야)중 니콜라이의 대사-

참 신기하군, 몰리.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할 수 있으니 말이아
It's amazing, Molly. The love inside,
you take it with you.
-(사랑과 영혼)중 샘의 대사-

하나님, 힘을 주세요. 저에게 한 번만
힘을 주세요!
I pray thee, strengthen me, O God,
strengthen me only this once.
-(삼손과 데릴라)중 삼손의 대사

주께서는 한쪽 문을 닫을 때, 다른 창문을
열어 놓으신다.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 he opens a window.
-(사운드 오브 뮤직)중 마리아의 대사-

세상의 친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을 때,
생명은 구해지고 새로운 새대가 탄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 한명의 인간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The time when there was no kindness
in the world, the lives were saved and
generations were created. And that's
the essence of what this story is that
one individual can change things.
-(쉰들러 리스트)중 스필버그의 연출론-

모든 것이 불리하게 돌아가지만, 난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까지 선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In spite of everything. I till believe that
people are really good at heart.
-(안네의 일기)중 안네의 일기-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것이다.
It's awful not to be loved, it's
the worst thing in the world.
-(에덴의 동쪽)중 아브라의 대사-

여기서도 행복할 수 있어. 내가 너를
돌봐줄께. 어느 누구도 너를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구. 우린 같이 자랄 수 있단말이야.
You could be happy here. I could take
care of you. We could grow up together, ET.
-(.)중 엘리오트의 대사-

그는 당신이 바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단지 귀머거리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정말
바보는 귀머거리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정상인들이에요.
He doesn't think you're stupid.
He thinks you're deaf. Only stupid
hearing people think that deaf
people are stupid.
-(작은신의 아이들)중 리즈의 대사-

사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결코 대단한 명예도 아니다.
I realize, of course, that it's no shame
to shame to be poor. But it's no great
honor, either.
-(지붕위의 바이올린)중 테비에의 대사-

그들은 나를 살인자라고 부르지.그걸 뭐라고
하지? 살인자가 살인자를 욕할 때 말이야.
우린 거짓말을 하고 있어. 거짓말을 하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한테는 관대해야 한다구.
They call me an assasin. What do you
call it? When the assasins accuse the assasin.
We lie, we lie and we have to be merciful,
for those who lie.
-(지옥의 묵시록)중 커츠 대령의 대사-

너도 알다시피, 인간이 한 직업에 종사하다보면
그 직업이 그의 모습이 되는 거야.
A man takes a job, you know
and that job becomes what he is.
-(택시 드라이버)중 비자트의 대사-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Frailty, thy name is woman.
-(햄릿)중 햄릿의 대사-

전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연애소설)중 차태현의 대사-

강한힘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
Great power always comes with Great responsibility.
-(스파이더맨)중 

- 출처 네이버 지식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1-04-04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올라온 영화 다 봤는데, 차태현의 대사가 나온 연애소설만 모르겠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너무 좋아서 비디오 녹화도 해뒀어요. 아주 오래 전에...

후애(厚愛) 2011-04-04 12:46   좋아요 0 | URL
제가 본 영화들은 '록키', '사랑과 영혼' 그리고 '삼손과 데릴라'또 '사운드 오브 뮤직' 마지막으로 '이티'에요.
오래 되어서 기억은 안 나지만 아직도 티브에서 '사랑과 영혼'을 보여주네요^^
 

  태극기휘날리며(2003)

*이게 다 꿈이었음 좋겠다. 이따 눈뜸우리집안방이구 나는 아침을 먹으면서 형한테 말할거야.. 정말 진짜같은 이상한꿈을꾸었다고.

*우린반드시 같이 살아돌아가야해


*어머니 보고싶어요. 우리 갈때까지 건강하세요.
내 목숨 걸어서 진석이 살일꺼에요 전쟁터가 험해도
우리 진석이 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영신이에게도 염려말라고 안부전해주세요
어머니 이번에 제대해서 돌아가면 꼭 구두가게 열어서 호강시켜드릴게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가족 다시 만날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엄마한테 가야 할 거 아니야.....

*난 사상이나 이념같은 건 모르겠는데
그게 형제끼리 총질할만큼 중요한건가?
일제땐 나라나 구한다고 싸웠지. 이건 뭐야!!!


  해리포터 (Harry Potter)

He will return tonight! He who betrayed his friends - whose heart rots
with murder! Innocent blood shall be shed and servant and master shall be
reunited once moooooooore! 

친구를 배신하고, 살인한 그가 오늘밤 돌아온다
무고한 피가 흐르고 주인과 그 종이 다시 결합하게 될 것이다.

Expecto Patronum!
엑스페토 페트로놈 !
   타 이 타 닉 (titanic)

I believe life is a gift and I don't intend on wasting it.
난 인생이 선물이라고 믿고, 그걸 허비할 생각은 없어.


"Promise me that you'll never give up, no matter how hopeless."
"아무리 희망이 없어보이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요."

- 출처 네이버 지식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김주원

1.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터 워리워리 세브리깡
2.난 그쪽이 얼떨떨하고 신기해.
3.이러니 내가 안반해?
4.요즘 소리를안질러더니 뇌가 아주 서정적이야?
5.나한텐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6.길라임씬 몇살때부터 그렇게 이뻤나? 작년부터?
7.이 어메이징한 여자야~
8.걸음걸이 보면 성품나오고, 그림보는 안목보면 교양수준 보이고미술관에 어울릴 사람인지 클럽에 어울릴 사람인지, 향수취향이 노골적인지 우회적인지 답이 빠르니까..
9.쒀리~
10. 이 옷은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옷이 아니야. 이태리에서 트레이닝복만만든 장인이 한땀한땀..
11.~하는 사람이라고 내가.
12.나한테 막 소리지르면 안된다고 몇번을얘기해!!!!
13.사회지도층의 윤리란 이런거야. 일종의 선행이지 선행. 나 가정교육 이렇게 받았어.
14.넌 내가 맘에 드세요?
15. 너의 존재만으로도 나에겐 기적이야.
16.문자왔숑문자왔숑~
17.이게 최선이야?확실해?
18.옛다애교~,옛다웃음~
19.제가 방금 민망한 눈빛으로 '혹시'라고 단아하게 물어보는거 못느끼셨어요?
20.그러라고 한거죠.

길라인-

1.전 그저 김주원씨가 온정과 관심을 베푸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이 뿐입니다.
2.삼신할머니 랜덤덕에 부모 잘 만나 세상 편하게 사는 남자 저랑 놀 주제 못됩니다.
3.이런 또라이~
4.문자왔숑~문자왔숑~
5.김주원씨 댁에 제정신좀 놔드려야 겠어요
6.어딜가든 가슴뛰는 일을 해.. 그럼 그게 꿈인거야.
7.척추번호 5번이 6번되기 전에
8.애 아니에요...진짜애들은 난 형이야!하고 말하거든요.
9.그 이태리 장인 내가 죽여버릴꺼야!
10.니가 아주 벌어논 매 적금탈때가 됐지?
11.숨쉬기가 귀찮냐? 좋은데로 보내줘?
12.난 자격이 없더라고.. 인어공주는 그남자를 사랑했거든.
13.진짜 한뼈 한뼈 나가게해줘?
14.제 눈동자가 아름다운건 잠시 지상에 내려온 별 하나가 제 눈앞에 앉아있기 때문 아닌가요?
15.저도 뭐.. 틈없는 여자는 아니에요~
16.근데 난 놀라면 꺄악!해 완전 이쁘고 귀엽게.. 알어?
17.그쪽이 매를 뿔리는 스타일이거든.
18.세상이 동화같니? 세상의 모든 식탁에 꽃과 와인과 촛불이 놓여 있는줄알아?나한테 필요한건
철딱서니없는 백화점 사장에 자뻑용선심이 아니라는 거야..마지막 경고야..다신 내눈 앞에서 얼쩡거리지마.
19.에게~생각보다 스케일이 작으시네요~! 혹시 달에 한번씩 주시는건가?
20. 21살의 너도 사랑하려나봐...
21.난 김주원이 충분히 좋아할만한 여자였어.

오스카-

1.오빠 되게 쉬운 남자다~
2.나 잠깐 나빠져도돼?
3.여전히 멋지네요.. 길라인씨..
4.오빠 음정은 불안해도 양심은 7옥타브야! 맑고깨끗해!!~
5.그자식이 원래 탯줄 끊을때 싸가지도 같이 끊고 나온놈이에요..
6.오스카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어떻게 오스카만 몰라!!
7.노래 핑계로 전화번호 따고 싶은 사람 니가 처음이거든요..
8.윤슬씨에게...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납치가 너무 달콤하고 정중하죠?그게 제 매력이에요~
10.내 전화 안받은 여자 니가 처음인것만 알고 있으면 돼요.
11.난 뭐 그렇게 틈없는 궁뎅이 아니에요!!
12.내가 커피마실래요 하면 운동화 빵꾸나는거 아니죠?
13.사람마음이 자판기냐? 사이다 먹고싶다고 사이다 나오게?
14. 기억해내고 있는 중이야..언젠가 다 기억해낼꺼고..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다 되돌려 놓을께..
15.미안해..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도 너무 미안하다...

윤슬-

1.나라가 망했을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빼고 여자가 머리할 정신도 없으면 여자가 아니지..
위기의 순간일수록 여자가 지켜야 할건 딱 하나야. 미모.
2.혹시 드라마 좋아해?내가 즐겨보는 미드중에 가십걸이라고 있어 거기보면 이런 명대사가 나와.
이 구역에 미친년은 나야.
3.여잔 말이야 오빠..아무리 평범한 여자라도 여왕이 될수 있고, 아무리 귀한 여자라도 시녀가 될수있어.
4.거리가 너무 멀면 달려가요. 옆에있는것 같지 않으면 안고 있어요!
5.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증오가 뭔줄알아요? 팬이 안티로 돌아선 경우와 사랑이증오로 변질된 경우에요

- 출처 네이버 지식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뻣나?작년부터?"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사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캉"

"사회지도층의 윤리란 이런것이야 일종의 선행이지 나 가정교육 이렇게 받았어"

"이 옷은 말이야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옷이 아니야. 이태리에서 40년동안 트레이닝복만 만든 장인이 한땀 한땀...."

"이러니 내가 안반해?"

"난 그런 댁이 얼떨떨하고 신기해"

"이 어메이징한 여자야"

"그 심정 잘 알죠.귀족적인 마스크에 거침없는 인품.후덜덜한 섹시미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그러니까 지겨워요 아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질환이 있다. 망원경을 거꾸로 보는 듯한 시각적 환영 때문에 매일매일 동화를 보게 되는 신기하고도 슬픈 증후군. 아무래도 내가 그 중후군에 걸린게 분명하다 그런게 아니라면 도데체 아무것도 아닌 저 여자와 있는 모든 순간이 동화가 되는 것일까?"

"냄새나?"

"내가 진짜 열받는게 뭔질 알아?그쪽은 나에대해 5분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야"

"길라임씨한테 소리좀 그만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 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 됩 니다. 저한테는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의 열렬한 팬이거든요."

"그럼 키스해..동화에서 보면 항상 그러잖아...물론 그쪽한테 동화는 '인어공주'가 전부이겠지만 '미녀와야수''개구리왕자' 다 키스해서 사람으로 돌아오잖아.말 안되는 일 벌어졌으니까 말 안되는 방법을 써보자는거야"

"내가 여길 왜 왔겠어 이 여자야!보고싶어서 온거잖아!!"

"돈 많습니다.참고로 돈 잘 법니다"

"내가 그쪽 인어공주 한다고 그쪽 옆에 없는듯이 있다가 거품처럼 사라져 주겠다고 그러니깐 난 지금 그쪽한테 대놓고 매달리고 있는거야..."

"여자들은 왜그래?자기들끼리 있으면 안그러면서.꼭 남자랑 이쓰면 입술에 크림 묻히고 묻은지 모른척 하더라?"

"너의 액션에는 라벤더향이 있어.너의 존재만으로도 나에겐 기적이야"

"좋아 그럼 앞으로 내가 오고 싶을 땐 언제든 올꺼야 여기 그럴때마다 사랑과 감사 기쁨과 환희로 나를 맞는거야,오케이?"

"인어공주 길라임의 좌표는 항상 두 분류 어디쯤일꺼야...없는 사람처럼 있다가 거품처럼 사라져달란 얘기야...그게 나란 남자의 상식이야"

" 이여자, 카레이서처럼 차를몰아. 게다가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우리같은 사람이랑은 1 1초도 싫다는, 그런 사람이야"

"내가 말했지? 나 뭐든 다 할꺼라고. 댁 집앞에서 이렇게 8시간씩 기다리는거, 나한테 일도 아냐."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왜요, 뭣때문에요. 엄만 이여자한테 함부로 하실 이유없으세요 괜한일에 힘빼시고 있으니까 그렇죠. 제가 이여자랑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불러들여서 삼류드라마주인공 만드세요?제가 혹시 이여자때문에 죽네사네 하면 그때나서세요. 그때말리시라구요. 저 지금 그냥 잠깐이에요. 잠깐도 못참으세요?"

"나 여자 하나때문에 내가 가진것을 잃기엔 너무 많은것을 가졌거든. 그래서말인데 한번만 안아보자."    - 출처 네이버 지식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숲의 님프들의 애타는 사랑을  모질 게 뿌리쳐 버린 죄로 샘물에 비치는 자기 얼굴을 사랑해 버린 미소년 나르시소스의 이야기는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마는, 이 나르시소스에게 순애를 바친 것이 바로 프리지아입니다.  
프리지아는 역시 숲의 님프였습니다.  
녀는 항시 말 수가 적은 내성적인, 어찌 보면 구식 아가씨였습니다.
이런 프리자아가 교만하기 짝이 없는 나르시소스를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
그러나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은 고사하고 그런 내색조차 나르시소스에게 보이지를 못하고 혼자 애만 태우고 있었습니다.
나르시소스에 대한 애정이 불타면 불타오를수록 그녀는 더 한층 말을 못걸었습니다.
그저 먼 발치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이런 실정이고 보니 가뜩이나 자만심이 강한 나르시소스는 숫제 그녀의 사랑을 눈치조차 못챘습니다.
나르시소스가 복수를 맹세한 님프의 소원을 받아들인 복수의 여신의 저주를 받아, 물에 떠오르는 자기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어 결국 절망을 안고 죽어 버리자, 프리지아는 그 얼마나 슬퍼했는지 모릅니다.
그녀는 나르시소스를 위해 눈물이 말라 버리도록 울다가 마침내 나르시소스를 따라 그가 몸을 던져 죽은 같은 샘에 몸을 던져 자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늘의 신은 프리지아의 놀라운 순정에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깨끗하고 내성적인 까닭에 열매를 맺지 못한 그녀의 사랑을 어떻게 해서든 꽃의 세계에서 성공시켜 주자고 생각한 신들은, 프리지아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 주고, 또한 유달리 달콤한 향기를 이 꽃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르시소스가 꽃이 된 수선이 피면, 얼마 후 프리지아가 뒤를 쫓듯이 피어나 달콤한 향기를 뿌리는 것은 그녀의 사심 없는 순결을 나르시소스에게 전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달픈 사랑의 전설이 어려 있어서인지 몰라도 프리자아의 꽃 모양은 참으로 가련하리 만큼 청초하고 깨끗합니다.
또한 그 감미로운 향취는 마치 첫사랑에 눈뜬 청순한 소녀를 연상하게 합니다

꽃말: 순진, 순결, 천진난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