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녀보다 내가 이쁘다면..
당신의 그녀보다 내가 더뛰어나다면..
당신의 그녀보다 내가 더 잘났다면
당신은 저에게 올수있었나요..?
 
"사랑"이란걸 너무 일찍알아버려서
다시는 하고 싶지않은게
사랑이야
사랑하면 너무나 아프다른걸
알기에 다신 하고싶지않은게
사랑이야
 
너는 행복하고
나는 불행하고
너는 웃고
나는 울고
너는 그렇게 미운데 끝까지 난
니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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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을 뻗어 니 눈물 닦아주기가 힘들다.
꽈악 안아주는것조차 버거워.
사랑한다고 말하기에-

우리..서로를 너무 잊었나봐..

한숨에 찌든 하루를 살고있어.

니가 떠난것 때문이 아냐.

마음을 너한테서 돌려 받을수 없어서 그런거야.

이제 겨우 같은 자리에 서서 시작할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넌..

앞서가 버리는거야..?

그가 너무 밉습니다.

잊으려고 해봐도,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서.

결국은 눈물나게 하는 그가,

너무나 밉습니다.

"이별"

그 두글자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얼마나 더 이를 악물어야 할까,

거짓말이죠.

잊겠다는거.   

마음에서는 지우지 못할거면서-

그런말 하지마요.

가끔..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어요.. 

그대를 봐도 아무렇지 않게..

가끔은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런거 있잖아.

니가 나한테 등을 보이면..

그게 꼭 떠나는것만 같아서

나도 모르게 달려가 팔을 붙잡는거.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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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새를 끔찍이 좋아하는 공주가 있었습니다.
예쁜 새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들여서 궁전은 온통 새들로 가득 찼고, 새들 속에 사는 공주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충만되어 있었습니다.
공주의 눈에 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기를 쓰고 예쁜새를 찾아 길렀습니다.
대신들마저 나랏일을 젖혀놓고 예쁜 새를 찾는데 넋이 빠져서 나라는 엉망이었답니다.
백성들은 배를 곯아도 새들은 배고픈 걸 모를 정도였지요.
그런데 공주에겐 딱 한 개 비워 둔 새장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새장보다 더 예쁜 새가 없어서 빈 채로 매달아 놓고는 새장의 주인이 없음을 한탄했지요.
공주는 새장에 들어갈 만큼 고운 새를 갖게 된다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새들을 모두 날려 버리겠다고 약속하고 꿈에서 그리는 새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루한 차림의 노인이 그녀가 꿈꾸던 새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그 새를 손에 넣은 공주는 다른 새들이 보기 싫어 전부 날려 보내고 그 새 한 마리만 남겨 두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가면서 그 새의 모양이 점점 변하기 시작하더니 목소리도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공주는 목욕을 시키면 다시 그 귀여운 새로 돌아오겠거니 했지만, 목욕한 새의 모습은 흉측한 까마귀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가 가장 보기 흉한 새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노인이 까마귀에 물감 칠을 하여 자기를 속인 것을 알 게 된 공주는 그만 화병으로 앓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까마귀에게 빼앗긴 새장이 아까워 화가 치민 공주의 넋은 금빛 장식을 붙인 새장 같은 개나리꽃으로 피었습니다. 다닥 다닥 눈이 어지럽게 피었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와르르 져 버리는 개나리는 화려한 인도 공주의 성격을 닮은 모양입니다.
 
꽃말: 희망, 깊은 정, 조춘의 감격,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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