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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위하고 어질고 착하고 순진한 소혜 중전. 사고뭉친 왕.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정말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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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1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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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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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1부 3권을 다 읽고 이제 화홍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읽었다. 요즘 그냥 정신없이 책들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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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2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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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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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개정판이 2010년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소장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읽고 있다. 화홍 3부 역천도 나온다고 했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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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2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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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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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미녀와 야수의 동화 같은 로맨스!! 판타지 로맨스소설인데 재밌네. 너무 달달한 건 싫지만 그럭저럭 내 마음에 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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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월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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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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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저승사자도 괜찮은 이름도 갖고 있고. 이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花)를 지키는 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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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월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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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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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고택에서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 이겸과 일당백 살림구단 최여리!!!
책표지랑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구매한지는 작년인데 이제서야 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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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월화 1~2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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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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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 공주 먹으면 새 몸 얻어 사람이 될 수 있나니, 이 책 소개를 보고 혹해서 읽게 되었는데 좋았다. 희란국 요물들 사람이 되기 위해서 소루 공주를 먹으려고... 100%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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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란국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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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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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교태전. 세 명의 후궁. 임금의 크나큰 사랑은 가장 낮은 자리에 있던 여인을 이끄는데…….
무수리 문복자 방년 21세. 어쩌다 보니 후궁이 된 문복자. 험난한 구중궁궐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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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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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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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역사로맨스를 읽었다. 예전에는 정말 많이 읽었는데... 어느 날 여러가지 책들을 접하다 보니 역사 로맨스 책들은 점점 멀어지게 되었고. 그래도 여전히 역사 로맨스랑 찬타지 로맨스를 좋아한다.
다음은 판타지 로맨스를 읽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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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 1~3 세트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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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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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판으로 나온 무수리 문복자 후궁되다...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간만에 다시 읽으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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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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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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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은 해피엔딩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래 오래 행복하게 같이 사는 것. 둘 중에 하나라도 잃게 되면 그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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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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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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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으로 나온 세트를 다시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역사물 로맨스는 여전히 좋다. 판타지라면 더더욱 좋고.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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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 1~3 세트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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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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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3권과 외전까지 완독!!!! 즐겁게 읽은 책이라 나중에 다시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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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세트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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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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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외전까지 다 읽었다. 외전까지 다 읽어줘야 전3권을 완독했다고 할 수 있음. 외전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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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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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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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와 설화, 민속학을 다양하게 변주시킨 동양 판타지 로맨스소설이다. 태화도 참 괜찮은 책이다. 박스세트로 나왔을 때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다.
읽고 있으면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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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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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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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책이라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가 있다. 요즘 이상하게 로설이 많이 땡겨서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을 하나씩 꺼내서 보는 중이다. 마음에 든 로설들만 소장하고 있는데 이럴 때 꺼내서 보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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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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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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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책인데도 다 읽고나면 아쉽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찾게 되고. 그럼 다시 읽고 또 읽고... 소장하고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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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나라 세트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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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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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봐도 나에게는 재밌는 책~ 남주랑 여주는 알콩달콩~ 남주가 여주바라기인 순정판랄까. 여주가 좀 피곤하겠다. 남주땜에... 그래도 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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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나라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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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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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무뚝뚝하면서도 자기가 관심가는 이에게는 참 배려가 깊고 보호해 주려고 한다. 여주는 새침하면서도 착하고. 근데 남주는 여주한테 많이 잡히고 살 것 같다. 여주한테 푹 빠져버린 남주. 다시 읽어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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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나라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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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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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고싶은 책들 중에 하나. 다시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 그래서 다시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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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나라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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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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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와 염라대왕. 상하천, 두 지존에게 하나의 비가 내려졌다. 단 하나의 비, 열아홉 소희. 과연 소희는 누구에게로 갈까??
1권 읽고 있는데 작가님의 상상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이다. 간만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덮으면 자꾸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다 즐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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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의 신부 1~4 세트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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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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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문은숙 작가의 책인데 역사로맨스도 좋지만 난 문은숙 작가의 판타지 로맨스가(기담) 더 좋은 것 같다. 물론 이 책도 재밌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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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효 1~3 박스 세트 - 전3권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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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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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4권이 1920페이지~ 언제 다 읽지 하면서도 이렇게 완독을 하고나면 뿌듯하다 2016년에 구매해서 2018년에 읽었네 비오는 날 로맨스소설이 나은 것 같다 달달한~ 역시 시대물 로맨스가 나에게 맞는 것 같다 괜찮은 시대물 로맨스가 다시 나오면 좋겠다 은근 기대하면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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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의 비 세트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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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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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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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의 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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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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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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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의 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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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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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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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의 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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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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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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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의 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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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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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보다는 남주가 멋진 것 같다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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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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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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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지만 완독했다 중간에 포기할까 하다가 완결이 궁금해서 끝까지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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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매빙휘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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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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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멋진 것 같다 여주보다는 근데 지루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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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매빙휘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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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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