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으로 말하는 사람들
김어진 지음 / 지콜론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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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다소 두꺼웠다.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나 궁금할 정도로 말이다. 대부분의 글은 인터뷰를 통한 대화형식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내가 디자인 출신이어서 그런가 뭔가 동병상련이 많이 느껴지는 내용이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디자인을 작업하면서 드는 생각이라든가 내가한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사용되는 의미가 어떻게 다가오는지 등의 이야기는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랬기 때문에 오히려 나에게는 이런 대화 형식의 구성이 오히려 몰입도를 높여준것이 아니었나 싶었다.


중간 중간 디자인 작업들을 감상하면서 나 또한 이런 고민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하면서 미소를 짓게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이런것들이 디자인으로 나올수가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하였다. 위에 나온 사진처럼 옛날 오락실 게임의 모습에서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표현을 한것을 보고는 사실 결과는 별거 아닌거 같이 보이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너무나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나에게 무척이나 신선했다. 그래서 디자인 이야기가 더욱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어쨌든 디자인 관련 이야기가 당연히 많기도 하지만 디자인 작품을 하면서 느낀 이야기들이 나에게는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 아무래도 나 또한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와 비교해 가면서 그렇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그러고 나니 이 책을 다 읽어 내려 갈때쯤에는 지은이의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본것처럼 친근감이 들었다. 나도 내 위치에서 디자인을 좀더 고민하고 작업들을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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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체질 커뮤니케이션 - 빅데이터 전문가 오기자의
오기자 지음 / 미래지식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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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가 오기자의 #사상체질 커뮤니케이션


이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 '으잉?' 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실은 빅데이터라는 단어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빅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당연히 빅데이터 관련 책이 눈에들어올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들은 정말 많이 보았는데 빅데이터가 적용된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이 책을 신선하게 바라보게 되었고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역시나 신선한 느낌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근데 사실은 빅데이터 전문가인 오기자가 이 책을 펴낸것이지 내용자체가 빅데이터가 확실히 지표로써 근거를 보여주는 형태의 책은 아니었다. 물론 지은이가 빅데이터 전문가 답게 내용 자체가 좀 더 객관성을 가지고 집필을 했을지언정 내용은 체질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즉,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이렇게 나누고 있었다.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아주 잘 알수가 있었다. 사람을 딱 4가지 버전으로 나눈다는 것이 좀 어불성설 같지만 바로 그런점에서 가장 근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그것이 바로 지은이가 빅데이터 전문가임을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했다. 사실 많은 커뮤니케이션 책들은 어떻게 말하는 사람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 이렇게 약간은 분류가 모호하고 오히려 구체적인 모습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4가지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인 사상체질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을 알려주고 있으니 좀더 신뢰성이 느껴지는 듯했다.


나는 소음인이다. 그래서 소음인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면 어쩔수 없이 관심을 더 가질수 밖에 없었다. 특히나 소음인과 소양인이 업무나 이성관계로 만나면 티격태격 다투거나 상극의 원수처럼 지낸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와 정말 그런가 싶어서 주위의 소양인이 얼마나 되나 가늠해 보기도 하였다. 이렇듯 내가 가진 사상체질에 따라서 관심을 가지고 다른 사상체질을 가진 사람들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무척 있었으면 이런 관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려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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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 - 변화의 시작, 변화와 혁신의 심리학
이민규 지음 / 끌리는책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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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하루 1%


개인적으로 아주대 심리학과를 좋아한다. 아주대 심리학과에는 정말 괜찮고 유능하신 분들이 참으로 많다. 네이버에 글도 연재하시는 교수님도 계시는데 글을 읽을때마다 마음의 심리를 이해하면서 느끼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아주대 심리학과를 좋아하는데 이 책도 아주대 심리학교 교수님 중의 한분이 쓰신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참으로 심리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나 하루 1%라고 해서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다. 우리의 속담중에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다. 사실 시작을 제대로 실천한다면 얼마나 큰일로 될지는 이미 시작단계에서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그리 믿고 이 책에을 읽으면서도 많이 느낀 부분이다.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책의 흐름은 1장에서 크게 생각하기를 통해서 일종에 목표를 정하는 일과 같은 것을 고려하는 부분이었다. 글은 사실 읽기 편하게 약간 이야기하는 식처럼 크게 크게 그리고 내용이 어렵지 않게 술술 이야기가 이어졌다. 1장에서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수가 있었다. 하나의 예로 나는 '무뚝뚝한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해버린다면 가족에서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평생 불가능하다고 한다. 친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유전자 때문도 아니라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의 차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2장에서는 작게 시작하기 단계로써 실천이 시작되는 단계였다. 사실 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일정도로 이제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다 안다. 다만 2장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소개되는데 바로 영리한 토끼가 굴을 3개나 파는 이유에 대해서 나오는데 토끼조차 예기치 못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이렇게 준비를 하는데 사람인 나는 토끼만도 못한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쨋든 실천에 대해서 중요성을 다시한번 다질수 있었다.


마직막 3장은 다시 도전하기였다. 정말 확고한 의지를 다질수 있는 마지막 장이 아닌가 싶다. 한번 도전한다고 끝이 아니라 정말 다시금 제대로 할때까지 도전하는거다. 이렇게 하루 1%를 통해서 나를 변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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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6 - 모바일, 온디맨드의 중심에 서다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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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트렌드 2016


모바일트렌드라는 책을 난 2016년에 처음 알았다. 익히  해마다 트렌드 관련 책들은 많이 알고 있었지만 모바일에만 특화된 트렌드책은 처음 접하게 되면서 모바일관련 트렌드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게 공부할수 있게 되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모바일 트렌드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보통은 인터넷을 통해서 스스로 터득하기는 하는데 이번에는 책이 있어서 접하게 되었다.


"고객의 손끝에서 움직이는 모바일에 기업의 생존이 달린 세상, 당신의 선택은?"


정말 맞는말이다.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알리기 위해서 그 비싼 모델까지 고용해서 티비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시대를 보면 알것도 같다. 이제는 모바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된것이다 익히 트렌드 관련 책들은 읽었지만 모바일 트렌드는 처음접하는거라 어떤 모바일 트렌드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모바일 특화라 그런지 내가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참으로 많았었다. 가장먼저 인터넷전문은행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접하게 되니 이제 현실이 되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기도 하였다. 이제 은행이 바뀌었고 더이상은 지점이 없이 은행업무를 할수도 있는 시대가 온것이다.


그리고 참으로 온디맨드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나는 사실 온디맨드라는 단어는 이 책을 통해서 접할수 있었다. 온디맨드란 주문형 서비스로 표현을 하였는데 공급이 아니라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이나 전략을 총칭하는 개념으로써 모바일을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얻을수 있는 즉, 사용자에 의해 많은 것들이 좌우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할수가 있다.


일방적으로 공급해주는 공급자가 갑이 아니라 이제는 사용자가 갑이 되어간 시대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SNS에서도 미디어 에서도 모바일 결제에서도 사용자에 대해서 고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된것이다. 물론 그런 배경에는 중국시장도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온디맨드 서비스와 이머징 디바이스의 서비스로 모바일 트렌드가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알게 되니 무척 신나고 들뜨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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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6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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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6


내게는 삶 자체가 참으로 다사다난하기도 했지만 올해 만큼은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직을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공부도 그렇고 참 많은 것들을 하면서 내년 즉, 2016년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접하게 된 이 트렌드코리아 2016이다. 난 사실 살면서 앞으로의 일을 제대로 예측을 못해서 엉뚱한 노력들을 참으로 많이 했던거 같다. 그 시간들이 참으로 아쉽기도 하고 그 노력들이 제대로 된 길로 했었다면 하는 마음들이 생기면서 트렌드를 좀 공부해야 겠다 싶었다.


이 책은 김난도교수님의 대표저자로써 2016년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있는 소중한 자료들로 가득했다. 그런데 이 책의 목차를 보고 사실 놀라웠다. 딱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2015년을 돌아보는 2015년 소비트렌드 회고와 2016년 소비트렌드 전망에 관해서 였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참으로 소비자를 잘 분석하고 있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대표저자인 김난도 교수의 전문 분야이기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소비자를 잘 이해하고 잘 분류를 해 놓고 있었다.


그리고 난 이 책을 보면서도 너무나 신기했던 것이 책은 보통은 출판이 되기 까지 약 일여년의 준비기간이 소요되는거 같다. 물론 책의 내용 특성상 다르긴 하지만 이 책이 2016년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이라 해도 완전 최신 내용은 설마 넣기가 어렵겠지 싶었다. 그런데 2015년 9월에 일어 났던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이 불거진 이야기도 이 책에 있었던 것을 보면서 정말 놀라웠다. 새롭고 신선한 내용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최신 뉴스 위주로 말이다.


그리고 또 놀라운 점은 다른 트렌드 분석과는 좀 비교가 될만큼 체계적으로 지표로써 분석적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또한 최신 IT분야의 떠오르는 관심 분야인 IOT와 관련해서도 소개를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이지 체계적인 트렌드 전망의 책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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