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암산법 - 누구나 10일 만에 배우는 빨리 계산하는 방법
김승태 지음 / 오르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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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암산법


사실 학창시절에 수학을 못해서 일찌감찌 포기한 나에게는 수학은 먼나라 학습과목이다. 그렇지만 항상 일찌감찌 포기한 경험때문에 아쉬움도 남는 과목이라 해야 하나 그래서 항상 머릿속으로 수학은 못하더라도 산수는 잘하고 싶었다. 특히 암산은 일상생활에서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이지만 잘한다면 돈계산할때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도움이 될거 같아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책을 접하기 전에 목차와 간략 내용을 살펴 보았을 때 정말 흥미로운 책일거라는 기대감도 작용하였다. 그렇게 읽게된 책이다. 

암산법을 배운다는 생각에 사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책은 초반부터 참으로 재미있었다. 물론 책을 읽는 내내 나또한 암산을 해야 한다는 점만 빼면 정말 재미있었다. 그동안 암산하면서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물론 가볍게 덧셈부터였다.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덧셈이나 뺄셈을 할때도 그냥 덧셈을 하는 것이 아니라 10으로 떨어지도록 더하고 그다음 암산을 하는 방법이었다. 이런식을 방식은 두번을 암산해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익숙해지면 더 간편하고 빠르게 암산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만 정말 읽을 수록 재미있었다. 근데 뒤로갈수록 역시나 어려워지긴 하였지만 암산을 빠르게 할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아가는 재미는 정말 좋았다. 이 책을 지금이 아닌 학창시절에서부터 알게되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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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멘토 공부의 기술 - 명훤 멘토가 전하는 7년간의 멘토링 수업
명훤 지음 / 아테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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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멘토 공부의 기술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다. 공부의 기술을 실제 멘토가 아닌 책으로써 아주 구체적이고 속속들이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세들어서 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무엇이 되었든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졌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온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의 표지가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일러스트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내게 그렇게 다가왔다.


이 책의 지은이는 서울대 출신이다. 물론 단순하게 간판만 보고 바로 이 책을 고른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서울대생들은 많은 경우 공부하는 방법을 자기 스스로 터득한 사람이 많다. 그만큼 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이고 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은 시행착오도 정말 많이 겪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가 그런 느낌이었다. 정말 다양하게 하고 싶은것을 했다. 특히나 운동쪽으로 말이다. 개인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이런 과목을 가르치는 것만이 공부라 여기지 않는다. 그러기에 이 책은 내게 또다른 의미를 만들어 주었다.


정말 재미있게 읽어 나갔다. 정말 다양한 것을 했다. 축구로 부터 시작해서 야구, 요가까지 정말 재미있게 살아 왔다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물론 법학도 포함이었다. 그렇게 공부하고 터특한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 공부방법은 약 7년간 준비하고 나서야 나왔다고 하였다. 지은이가 공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재미있는 챕터는 필기의 기술 이였다. 공부못하는 놈이 연장탓한다 했지만 공부에도 연장의 기술이 필요했던 것이다. 연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공부의 효율이 달라지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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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입문 AtoZ
문용준.문성혁 지음 / 잇플ITPLE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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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입문 AtoZ


이 책의 제목이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문구만 보이고 정작 파이썬은 아주 작아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다 그래서 처음엔 빅데이터를 다루는 책인가 싶엇다 물론 데이터를 다루긴 하지만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잇었다

사실 파이썬을 잘 몰랏기에 그리고 데이터를 잘 몰랏기에 나에겐 이 책의 난이도가 사실 굉장히 높앗다 그래서 목차를 보고 내용을 몇번을 읽어야 겨우 이해되는 챕터가 있는가 하면 아예 이해조차 못하고 넘긴 챕터도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나마 이해되는 챕터들은 정말 이 책이 자세하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는것을 쉽게 느낄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의 개발환경 설치하는건 정말 쉬웠고 파이썬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는 두번째 챕터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사실 기본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다음챕터 또 다음챕터를 이해하기 수월했다

특히 시각화 챕터는 아무래도 데이터를 실제 이미지로 표현하고 보이게 표현을 하니 역시 가장 재미 있었고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적 지식을 알아야 하는 수학 함수 챕터는 아예 읽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


그래도 이 책은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므로 정말 자세한 설명이 읽는 내내 즐거웠다 그래도 개발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거나 파이썬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다면 정말정말 큰 지식을 쌓을만한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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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파이썬 데이터 사이언스 입문 AtoZ


이 책의 제목이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문구만 보이고 정작 파이썬은 아주 작아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다 그래서 처음엔 빅데이터를 다루는 책인가 싶엇다 물론 데이터를 다루긴 하지만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잇었다

사실 파이썬을 잘 몰랏기에 그리고 데이터를 잘 몰랏기에 나에겐 이 책의 난이도가 사실 굉장히 높앗다 그래서 목차를 보고 내용을 몇번을 읽어야 겨우 이해되는 챕터가 있는가 하면 아예 이해조차 못하고 넘긴 챕터도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나마 이해되는 챕터들은 정말 이 책이 자세하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는것을 쉽게 느낄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의 개발환경 설치하는건 정말 쉬웠고 파이썬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는 두번째 챕터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사실 기본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다음챕터 또 다음챕터를 이해하기 수월했다

특히 시각화 챕터는 아무래도 데이터를 실제 이미지로 표현하고 보이게 표현을 하니 역시 가장 재미 있었고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적 지식을 알아야 하는 수학 함수 챕터는 아예 읽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


그래도 이 책은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므로 정말 자세한 설명이 읽는 내내 즐거웠다 그래도 개발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거나 파이썬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다면 정말정말 큰 지식을 쌓을만한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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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진로 로드맵 - 로봇과 공존하는 기술자 진로 로드맵
정유희.안계정.김채화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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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진로 로드맵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하려던 마음은 현재는 공학계열의 업무를 하지도 않고 진로를 결정할 당시에도 공학계열을 고민하지도 않았다. 공학은 나의 인생에서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생각했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살면서 아예 관심밖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IT업계에 종사하게 되었다. 전공은 디자인으로써 예술계통이지만 IT업계에 종사를 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공학에도 관심을 가져야 했다. 개발이 나의 업무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HTML도 배웠었고, 제이쿼리, R프로그램 등 소소하게 개발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지고 배우게 되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배우게 되니까 어렵지만 조금씩 용어도 알게되었다. 재미있기도 했지만 실상은 공학 분야는 현실의 벽이 무지하게 높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실의 벽을 알게 해주었다. 다시말해 공학에 대해서 내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알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었다. 물론 엄청 낙관적이지는 않았다. 나도 알고는 있었으니까 그런데 그런 과정을 찾아나가면서 이 책이 정말 정확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책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다. 공학분야도 단순히 개발자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정말 다양한 분야를 알려주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특히나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 없이 그저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수없이 떠들어 대고 성공하였다고 알려주고 각광받고 있다는 말들에 혹해서 그저 하고 싶은것보다는 이끌려서 꿈을 만드는 수험생에게 이 책은 정말 필요한게 아닐까 싶다.

물론 꼭 수험생만 읽어야 할것은 아니고 나처럼 다시금 공학에 대한 진로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하겠지만 이 책의 유저를 수험생에만 국한시키는 것보다는 좀 더 넓게 보는것도 참으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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