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학 (미래지식)
데일 카네기 지음, 김미옥 옮김 / 미래지식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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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론으로 엄청나게 잘 알려진 인물이며 나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분의 책을 접하지 못했기에 이 책을 접한건 정말 내게는 엄청난 좋은 기회라고 여겨졌다. 특히나 나는 인간관계론, 성공대화론, 자기관리론중에서 자기관리를 가장 배우고 싶기 때문에 이 책은 더더욱 내게 많은 배움을 가져다 주었다. 물론 인간관계도 배워야 하고 성공대화도 배워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것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관리부터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기관리에 관해서 수많은 명언들을 마음에 남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의 자기관리는 많은 경우 걱정에서 내 생각그리고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걱정을 자기관리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즉, 책 전반적인 내용이 걱정을 관리하는 내용인 셈이다.

 

'걱정도 관리가 필요하다'

 

걱정이 참으로 너무나도 많은 나에게 해주는 충고가 아닐까 싶었다. 걱정에 대처할 줄 모르는 사업가는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하였다. 걱정이 분명 인생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것은 당연하다고 할수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징집된 청년 6명 중 1명은 정신질환자로 징병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이런 경우 불안과 걱정이 정신이상의 주된 요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한다. 6명중 1명꼴이다. 이 수치는 거의 가까운 사람이 걱정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걱정을 계속하다가는 건강을 해치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걱정을 잘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종류의 걱정거리를 다루는 법

1. 사실에 대한 이해

2. 사실에 대한 분석

3. 결정과 결정 내용의 실행

 

그렇다면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딸을 얻은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자 신경쇠약 및 정신적인 문제로 의사를 찾거나 힘들어 했다. 그러나 장난감 배를 만드는 3시간 동안에는 정신적인 휴식과 평화를 맛본 뒤에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 것이 고민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걱정이 심할때는 이런 여유도 필요한거 같다. 그저 이불속에 파묻혀 울면서 힘들어 하기보다는 나를 위해 그리고 나의 성장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은 훨씬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의 비판에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사실 그렇긴 하다. 다른 사람의 비판이 절대적인 말이 아닌데 왜 굳이 신경 써야 되는지 모르는것은 아니다. 머리로는 충분히 안다. 그렇지만 이게 막상 직접 비판을 받게 되면 행동과 표정이 쉽게 컨트롤이 안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인거 같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당하게 비난하지 못하도록 할수는 없지만, 그 보다 훨씬 중요한것은 그런 부당한 비난이 나를 괴롭히도록 놔둘 것이냐 말 것이냐하는 것은 내가 결정할수가 있다는 것임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는 걱정을 극복한 사례가 무려 30가지가 소개 되어 있다. 사실 나는 앞의 이야기들 보다는 이런 사례 이야기가 오히려 더 공감되고 와 닿았던것이 사실이다. 마치 내가 겪은것은 다른 사람도 겪는구나 싶은 생각에 감정이 몰입될수밖에 없었던거 같았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도 극복하는데 나라고 극복못할 이유가 없음을 마음속으로 다짐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걱정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더 단단해 지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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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터
댄 헐리 지음, 박여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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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터

 

뇌란 무엇일까 나는 너무나 궁금하다 지금도 궁금하고 과거에도 궁금했고 미래에도 궁금해 할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뇌 관련해서는 책을 참으로도 많이 읽었다. 어떤 책들은 뇌의 각부위를 설명해가면 각 부위에 대한 역할을 설명하는 다소 재미 없고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는 책이 있는가 하면 뇌로 인해 우리가 착각하는 재미난 생활속의 이야기들을 주로 하는 책들도 있었다. 물론 내게는 뇌가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뇌와 관련된 생활속의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무래도 잘 읽혔고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도 뇌 관련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내용적으로는 참으로 다양하고 방대한 실제 이야기들을 접할수가 있었다.

 

뇌에 대해 내가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생각해 보게 되었다. 뇌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 모두를 지배한다. 그렇기 때문에 뇌는 사령탑같아서 뇌를 안다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매커니즘을 좀 더 알수가 있어서 활용할수가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그래서 난 더 똑똑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읽게 된것이었다.

 

그런데 지은이는 놀랍게도 전문 과학자이기 보다는 과학 전문 기자이다. 그래서 오히려 뇌의 전문적 지식을 설명해주는 식이 아니라 뇌 관련 이야기들을 쫒아다니면서 목격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다.

 

'비만이 되거나 중독에 빠지는 사람들의 문제는 당장의 욕망 외에는 다른 생각은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인지 조절 능력을 잃어버리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죠.' 이렇게 뇌에 관한 실험을 하는 곳에서 생생하게 들을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뇌의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작업 기억과 주의력이다. 작업기억과 주의력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작업기억에서 주의력의 역할은 거의 항상 공간 차원의 문제라고 한다. 무언가에 집중할때 가령 카페에서 이야기를 할때도 공간적 요소가 있다면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주의력은 그 소음이 나는 쪽으로 옮겨 갈지도 모른다면서 말이다.

 

뇌 손상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외상성 뇌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하룻밤 새 많은 기술들을 상실한다고 한다. 병을 이겨낸 아이들에게는 입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잃어버릴것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다만 새로운 기술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것은 치료가 아이들의 작업기억과 집중력에 영향을 미쳐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의 학업 수행능력과 IQ가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뇌 손상으로 인해 외적인 모습이 바뀌지는 않지만 행동적으로 그리고 생각적으로 바뀔수가 있으니 뇌가 쉽게 손상되지 않도록 뇌를 둘러싸는 두개골이 아주 단단한것이 그냥 단단한것이 아닌듯하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는 니코틴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등 기타 뇌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 인지능력 강화제로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영국의 대학 실험에 참여한 교수에 의하면 니코틴은 인간이 현재 가지고 있는 가장 안전한 인지능력 강화제라고 하였다. 결국은 인지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프로비질도 니코틴만큼 강력한 효과를 내지는 못했다고 한다. 어떤 이가 공무원 공부를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졌을때는 담배를 피러 간다고 하였다. 나는 담배를 왜 필까 싶었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로는 왠지 담배를 피면 집중이 더 잘되는 거 같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이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는것이 이 책을 통해서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그렇지만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담배를 피는건 고려해 봐야 할 사항으로 어쩔수 없이 남겨 두었다. 나는 차라리 건강을 위해서라면 담배를 안피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쨋든 니코틴에게 이런 능력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흥미로웠다.

 

사람에 대한 IQ 의 견해는 무수히 많다. 어떤 학자들은 미국의 흑인과 백인의 IQ 격차가 수십 년 동안 줄어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사이의 IQ 격차 감소세는 멈추었다고 한다. 이는 재능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뜻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주변 환경이 따라주지 못한다면 크는 건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물론 모든 이들에게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 그렇지만 적어도 재능을 보여줄 기회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왠지 안타까운 생각도 들곤 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사실 너무나 방대해서 모든 핵심적이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고 전문적인 자료들 그리고 실험들이 많이 있지만 모두 소개를 할수가 없지만 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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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을 찾는 지혜
리웨이원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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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사람 평균 인생을 80으로 치면 80까지 7인을 만나라는데 그 7인이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다. 처음에는 딱 정해진 인물이 있는가도 싶었다. 그러면서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매치해볼까도 싶었다. 과연 내가 생각했던 인물과 몇이나 맞아 떨어지나 하는 상상을 잠깐 하기도 하였다. 살아있는 인물이라면 만나면 되는데 만약 고인이 된 인물이라면 책을 통해서 접하란 것인가? 라는 상상까지도 잠깐 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그런 상상을 하면서 목차를 아무리 훓어봐도 딱히 7인을 알수 있는 이름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그 어디에도 7인을 알수 있는 단서를 제대로 찾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수가 있었다. 이 책 전체를 통해서 7인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7인은 어떤 인물을 지칭을 해서가 아니라 7가지의 스타일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야 함을 강조하고 있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 인생의 20년 후를 내다볼수 있는 사람  
· 멘토가 되어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  
· 매일 같이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람  
· 좋은 회사나 높은 연봉보다 직장에서 자신을 더 일깨워 줄 사람 
·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  
· 쓴소리와 비판을 아끼지 않는 사람  
·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사람 

 

이런 7가지 스타일을 지칭하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부자가 되어야 성공한다는 법칙과는 좀 다른 시각이었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각자는 사실 살아가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이며 각자 장점과 단점  모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아무리 학벌이 적어도 아무리 돈이 적어도 그 나름의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가치들이 있기 때문에 배울점은 분명히 존재 한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면 그만큼 사람을 통해서 배운다는 이치인데 이런 견해와는 지은이의 견해가 좀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렇게 7인을 만나라고 하는것과도 연관이 있는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굳이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애를 쓸 낭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비슷한 사람들도 있고 하니까 이렇게 7인을 만나면 된다는 것이다.

 

· 인생의 20년 후를 내다볼수 있는 사람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 할때 자주 등장하는 사람이 있는 데 바로 워렌 버핏이다. 버핏은 가까운 사람들을 든든한 조력자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 중 러셀이란 사람이 있는데 이 둘이 아홉살때 주유소 입구에 있는 음료수 판매기에서 나온  병뚜껑들을 가져다가 일일이 분류하고 개수를 세어서 어떤 음료수가 가장 많이 팔렸는지를 조사하는 분석을 하였다고 한 대목에서 정말 놀라웠다. 어떻게 열살도 안된 이 꼬마가 이런 시장조사를 하였을까 싶었다. 이러게 어릴적부터 안 두 사람은 재테크에 관해서는 러셀은 버빗의 든든한 조력자 였다.

 

· 멘토가 되어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

멘토가 될수 있는 사람은 자기 주관이 확실한 사람을 만나라고 하고 있다. 스스로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이런 사람들이 결국은 멘토가 되어 주어 든든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전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의 이야기가 나온다. 뉴욕대 학창시절의 그는 간혹 친구들과 의견 충돌이 있으면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게 밝히는 성격 이야기를 통해서 알수가 있었다.

 

· 매일 같이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람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난다 하였다. 사실 함께 성장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려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것이 1차인거 같다. 직업을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라 하였다. 이런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통해 내가 성장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 좋은 회사나 높은 연봉보다 직장에서 자신을 더 일깨워 줄 사람 
인생의 성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 챕터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에서의 성공이 중요하다. 그래서 스펙을 쌓으려고 하고 스펙을 통해서 높은 연봉을 받으려 한다. 그런데 정작 더욱 중요한것은 좋은 회사보다 좋은 상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상사 밑에서 있으냐에 따라서 나의 성장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 

사람을 잘 골라야 한단다.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은 어떻게 알수가 있나 싶었다. 어떤 판단들을 통해서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1. 연락처를 모두 공개하고 신속하게 반응하는가 2. 남을 기꺼이 도와주는가, 아니면 도움을 받기만 하는가 3. 협력의 동기는 무엇인가 4. 공동의 이익을 위해 힘쓰는가 아니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노력하는가 5. 제3의 파트너 영입에 반감을 갖고 있는가 6. 자신을 되돌아보라.

 

· 쓴소리와 비판을 아끼지 않는 사람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가 가진 단점이나 문제를 지적한다. 그런데 허영심과 자존심때문에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냉정히 생각해보면 상대의 진심 어린 비판을 자신이 용기 있게 직시 못하기 때문이라 한다. 비판을 제대로 받아 들일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된 비판을 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사람 

이 챕터는 진정한 인연을 만나라는 조언이었다. 인생의 정신적인 반려자를 만난다는 것은 사실 이것이야 말로 시너지 효과가 톡톡히 있는 관계가 아닐까 한다. 물론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나 자신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것은 기본이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챕터에서 자신도 사랑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연장선상인데 나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7인을 만나기 이전에 가장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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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생각법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돈 버는 생각 습관
하노 벡 지음, 배명자 옮김 / 알프레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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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생각법

 

대학에서 전공이 경제학과가 있다. 통계학과도 있고 그런데 난 이들학과에서 그냥 대략적으로 경제를 배우는구나 싶었는데 그 안에서는 수학을 필수로 배우고 있었다. 왜 경제에서 수학이 필요한가 싶었다. 그런데 돈이란것이 적은 단위면 괜찮은데 큰 금액이고 이자가 붙고 하는 그 과정들이 숫자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렇다면 수학을 잘하면 돈을 벌수 있는 생각이 확실히 넓어진다는 것인데 수학을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은 그러면 돈을 못번다는 것인가 싶어서 시무룩 하게 되었다. 경제는 수학말고도 경제상식을 알아야 한다는 경제학적으로 돈을 벌거나 하는 최고의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경제학자다운 생각법을 통해서 언제나 최고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습관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피가 되고 살이되는 경제상식 47가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47가지는 5가지 파트로 나뉜다.

첫번째는 일상에서 알수 있는 경제학 사용법에 관하여 이야기

두번째는 경쟁을 피할수 없다면 이길수 있는 생각법에 관한 이야기

세번째는 경제에서도 나쁠때가 있다면 좋을때도 있는데 이렇게 좋아질때를 아는 시기에 관한 이야기

네번째는 우리가 경제학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마지막은 경제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 법에 관한 이야기

 

이렇게 나뉜다.

 

가장 먼저 일상에서 접할수 있는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때는 내가 접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해가 비교적 쉬웠다. 특히나 확률을 계산하는 챕터에서는 로또 이야기가 나온다. 전세계적인 로또는 다른나라나 우리나라나 별반 차이는 없었다. 많은 이들이 매주 당첨되는 로또로 인해 자신도 1등이 당첨이 될수 있을것이라는 엄청난 꿈을 꾸면서 로또를 한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당첨금액과는 상관없이 당첨 확률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당첨이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프랜 레보위츠또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복권을 사나, 안 사나 똑같다는 말을 할 정도이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불가능한것이 아니며 당첨이 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동일인이 두번 이상 당첨이 될수가 거의 없는 것처럼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당첨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확률적으로 알수가 있었다.

 

전통시장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다. 모두가 안타까워하지만 전통 시장은 점점 어려워질까라는 챕터였다. 독일에서도 이런 전통시장이 있는데 가장큰 원인중 하나는 바로 자동차라는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좀만 가면 대형마트가 있어서 값싸고 좋은 물건들이 잔뜩 있는데 굳이 전통시장을 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말로는 안타까워 하는 것이라는 거다. 이런 것들이 경제학 용어로는 현시선호이론이라 한다. 소비자의 생각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정작 소비자의 행동은 다를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밖에도 다이어트와 경제에 관한 이야기, 슈퍼모델과 스포츠스타들이 돈을 많이 버는 이유, 심지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아내는 법도 있었다 이렇듯 생활에서 오히려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경제학과 연관지어서 알수가 있어서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챕터마다 수학적 용어 혹은 돈을 계산하는 것들이 나온다. 경제에 관련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숫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지은이가 하고 싶은 말에 글을 흐름에 집중을 하니 내용이해가 잘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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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사춘기 고민 상담소 - 성장욕구와 매너리즘 사이에 낀 직장인들을 위한
최현정 지음 / 팜파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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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사춘기 고민 상담소

 

정말 직장인이면 누구나 직장인만의 애환이 있다. 물론 내가 10대 학창시절에는 학생이 무슨 고민이 있는지 하루종일 고민에 휩싸여서 살았었다. 그런데 직장에 들어와보니 학창시절때 고민한건 고민꺼리도 아니었다. 직장에서의 고민은 누구한테 하소연해도 해결이 되지 않고 설령 하소연 한다 한들 내 마음이 온전히 풀리지가 않는듯했다. 오히려 나랑 비슷한 상황이 아니면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거나 반문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내 마음이 거부당한거 같은 느낌에 더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나는 왜 고생을 사서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으면서 살았지만 그래도 고민이 많은 것을 어떻게 하질 못하겠었다.

 

그런데 이 책은 마치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을 꿰뚫어 보는듯했다. 오히려 나와 같은 고민의 직장인들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다. 이 책에서는 이런 직장인을 직장인 사춘기라 표현하였다. 그 말이 딱이었다. 아픔의 시간이 성장통의 시간이라 하였다.

 

직장인 사춘기: 취업 후 직장생활을 시작해 업무에 몰입하던 중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으로 혼란스럽고 불안을 느끼는 시기. 단, 직장생활 중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사실 나도 요즘 직장생활 때문에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다. 그건 언제나 처럼 직장에 처음 갓 입사하고 3개월간의 수습기간동안 특히나 더 심한거 같다. 이 기간동안에는 나의 경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그냥 직급도없고 아무것도 없는 거 같은 신분에 불안정한 기간이라서 여러가지로 예민해 지는거 같기도 하지만 이럴때 특히 존중받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정직원이 되기도 전부터 이 회사를 나갈 생각부터 들기 때문이다. 이럴때 지은이는 당신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장보인도 수치심에 대한 방어를 하느라 바쁘단다. 그의 가련하고 불쌍한 어린 시절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당신의 자긍심은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정신줄을 꽉 잡아두라 하였다. 맞다. 정신이 아찔한 순간에도 정신줄은 단단히 붙들어 매어야 하는 곳이 바로 직장인것을 잊을 뻔했다.

 

안맞는 옷에 몸을 끼워 맞추지 마라하였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정말 할수 있는 만큼 해봤는데도 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자신을 위해, 회사를 위해 당신이 스스로 백기를 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솔직하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을때 이다. 끝까지 해보고 나서의 문제라고 하였다. 나도 최선의 노력을 한 다음에 고민을 하더라도 고민을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힘들어 하고 죽겠다 한들 무슨 소용인가 싶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직장인 사춘기를 딛고 이기는 경력관리법에 대해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나 면접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다. 면접을 시뮬레이션 하듯 연습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였다.

 

직장인 고민 상담소

 

직장인의 고민들이 나만 그런것들이 아니라는 사실들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였다. 그래서 였을까 직장인의 고민들도 다들 고만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동일한 상황에도 받아들이는 깊이가 제각각인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힘들거 같으면 고민 상담소에 문의해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직장생활의 모든 문제들을 내가 감당이 안될때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런 상담소가 있다는 것은 큰 위로가 되었다.

 

 

  직장인 사춘기 고민이 있다면 여기 고민 상담소에 문의 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wcare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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