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챗 GPT는 알면 알수록 만능 선생님이다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세상에 모든 궁금증을 저기 저 다른별 어딘가에서 대답해주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옛날 옛적의 우리가 흔히 하던 '심심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냥 검색창 하나뿐인 공간에 내가 부르면 어떤 말이든 대답을 한다. 근데 그게 단순한 질문이건, 고차원적인 질문이건, 심지어는 코딩관련해서 질문을 하면 코딩도 짜준다고 하였다.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요구하면 대답으로써 확실히 응답을 한다. 마치 누군가 인터넷을 두고 몰래 대답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성을 알수가 있었는데 그것들을 통해서 느낀게 있었다. 질문자의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냥 심심이랑 대화를 해도 되지만 엄청난 고성능의 컴퓨터를 그냥 지뢰찾기 게임 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느낌 같은거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현재 필요한 영어공부에 활용해 보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