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의 운동화 봄봄 어린이 4
원유순 글, 김병하 그림 / 봄봄출판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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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순 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짠~~해져서 저려옴을 느꼈다.

 

이 책의 리뷰는 우리 아이가 만든 것으로 올려본다.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고....진지진지~~

색종이를 접고 붙여서 만든 새로운 책...이책을 읽고 느낀점들을 적어본것...


열심히 자신의 생각을 적고 있다...



저 멀리에는 전쟁이 일어난고 있다...

그 사람들의 모든 슬픔과 원성이 들리는가...?

(일부러 번지게 하였다고 함...슬픔을 표현하려고...)



<아아, 슬프도다>

이쪽에서 평화를 주장하고 있는동안

저편에서는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있다.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죄라면 전쟁이 벌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뿐....

그런 무고한 국민들이 다치고 우리 그 흔한 연필, 종이가 없어 땅에 쓰고 있는데,

물건을 그토록 쉽게 버리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할것이다.



<우리의 잘못된 습관>

이렇게 필요가 없다고 버리는 습관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버린 것이, 그 지구 반대편에서는 귀한 것이다.

아까운 물품을 낭비하지 말자.

하지만 이것만이 잘못된 습관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이 즐거우면 남도 즐겁다고 생각하는 습성이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우리나라)지금 평화롭(?)기 때문에

다른 나라도 평화롭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전쟁의 위험성을 한번 더 깨달았으면 한다.



전세계의 모하메드에게..

모하메드야, 네 사정이 참 딱하게 됐어.

그러나 용기를 잃지마.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아.

꿈을 이뤄.

이루기가 불가능한 꿈이니?

그렇다면 또다른 꿈에 도전해.

될 수 있으면 꿈을 크게 가지렴.

꾸은 모두에게 다 공평하게 주어진 기회니까...

힘내!

fighting!



펼쳤을대의 책의 모습..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난뒤, 하고픈 말이 많았나 보다.

 

자신이 보는 시각에서 적은 글이니 더 의미가 있을것 같다.

 

이책은 책의 내용이 길지는 않지만, 생각할 꺼리를 주는 책이다.

 

아이도, 어른도 읽어보고 다시한번 생각할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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