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의 네번째 책이 출간 되었다.
책의 섬세함과 신중함에 감탄을 하며 책을 읽어갔다.
기존의 다른 역사책보다 조금더 무게 있고, 깊이가 있으며,
알고 싶은 부분을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처럼 시원하게 해주기도 한다.
가끔은 의심이 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의심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나는 이책을 정독을 하고 내것을 만들면 되었다.
고려시대는 예전 우리 나라의 어느 나라보다 활발한 무역으로,
서양에 우리나라를 알게 하였다.
지금의 코리아란 이름도 그시절 외국인들에 의해 전해지면서....
고려--->코리아가 된것이 아닌가...
정말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어울릴...(사실 과거의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탈도 많았던 시절이었지만,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하고,
고구려의 땅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나라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홈스쿨링]
이책은 2학년인 우리 둘째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이기에..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인쇄술을 엿볼수 있는
직지 심경과 팔만 대장경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해 보았다.
뭘 적고 있을까...
신중한 자세로 표지를 만든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직지심경
인터넷에서 조사한 직지심경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하였다.
직지심경이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있다는걸 알고는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며,
꼭 찾아야 한다면서 두주먹을 불끈 쥐었다.^^
혼자하기엔 넘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찾아본 팔만대장경에 대한 설명을 사진을 곁들어 붙여 보았다.
직지심경에 비해 지금도 보존이 잘되고 있는 팔만대장경덕에 아이가 조금은 안심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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