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3 - 세계 제국이 등장하다 (900년~1500년)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3
강미경 지음, 허구.김수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세계사..

학창시절 나에겐...그리 달가운 과목이 아니었다.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 나오는걸 지켜 보며..

나의 어린시절이 조금은 원망스러웠다.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책중의 한가지이다.

 

1,2편을 본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시대별로...친절하게 책을 소개해 놓았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이야기로 풀어놓았다.

 

더구나, 아이와 함께 대화하는 것처럼 대화체로 쓰여있어,

아이들에게 더 친근감을 느낄수 있는 책인듯하다.

 

'세계 제국이 등장하다'라는 소제목처럼..

아시아와 유럽의 변화부터,

세계여러나라가 발전 또는 쇠퇴하는 모습들,

특히 인도에 이슬람교가 들어가게 되는 과정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162페이지에 있는 중세즈음의 질병들에 대해 씌여 있는 부분 또한..

이질, 천연두, 페스트, 장티푸스, 콜레라등의 질병이 전염병으로 돌지 않았다면,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라는 작가의 의견에 참으로 공감이 간다.

(물론, 나는 전혀 전문가가 아이다.)

 

세계는 지금도, 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다툼을 하지만,

900년에서 1500년 사이의 세계는...

서로 눈에 보이게 영토와 종교를 앞세워 서로를 가만 두질 못했던것 같다.

 

책을 통해..

내가 살지 않았던 시절의 이야기들을 보고, 상상하며..

앞으로 미래까지도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1,2권도 꼭 구입하여 보고, 앞으로 나올책들도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나도, 아이들도 함께 이야기 하고,

찾아볼 계기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별책인 역사 길잡이 책은,

간과하기 쉬운 책의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들춰보게 도와줘서 참 고맙다.

 

앞으로도 이책의 시리즈를 죽~~지켜보고,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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