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라 - 영재 교육의 필수
밥 스테니쉬.밥 에이벌 지음, 전경원 외 옮김 / 대교출판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의문이 들었다.

 

창의력이란게 워낙 타고난 것을 깨뜨리지 않고 유지되면서 커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책을 펼칠땐..

어!!애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걸....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책을 먼저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면서 느낀것은..

아하!! 이렇게 이끌수도 있겠구나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독자대상은 교사나 학부모였다.

 

아이를 좀더 이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재였다.

 

6단계를 각 다섯문제씩 총 30개의 문제가 있는데..

뒤쪽으로 갈수록 나도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하였고..

어른이 된 나자신을 볼때 참으로 창의력이랑은 거리가 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세대의 교육이 그러했던 것이다.

 

그래도..

아이들은..

그냥...흑백에.

별 이야기도, 스토리도 없는책이지만..

그속에서 뭔가를 찾아 내는 것 같았다.

 

재미있겠다면서..

문제를 풀어보려고 애썼다.

풀어본다기 보다는 해결하려고란 표현이 적절한듯 하다.

 

아직 몇문제 풀어보지는 못했지만..

이책을 다 풀어보는데 시간도 더 많이 필요하리란 생각을 하지만..

앞으로 또 어떤 더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때..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할 힘을 길러줄것 같다.

 

스스로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

그것이 영재가 가진 가장큰 보석같은 재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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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 둘째 한별이와 함께 홈스쿨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문제들중에..
 
한가지를 일단 해보았는데요.
 
우리 아이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좀 엉뚱한 면이 있어서..
 
엄마의 설명이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줄을 그어가며 하고 있더군요.


우리는 문제 4번 다양한 모양편을 같이 해보았습니다.
 
아이가 둘이다 보니..문제부분을 카피를 해서 해보았지요.


무언가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갑자기 창의력은 어떻게 판단해야하나...고민이 되긴 하더군요.


뭘까요? 고민하는 한별이입니다.


한별이 나름대로..
예로 나온 문장들을 보고..
자신이 느낀대로 풍선들에 옮겨적어 보았습니다.
 
맨윗풍선은 자신이 가장 좋고 행복할때와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네요.


두번째 둥근 풍선은 약간만 기분나쁠때라나요...


마지막 터진 풍선엔 가장 기분이 나쁜 내용들을 적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직 다하진 못했지만..
차츰차츰 조금씩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다보면 어느새..
또 새로운 아이의 모습을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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