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악 공부 - 우리 음악편, 맛있는 공부 005 맛있는 음악 공부
이성재 지음, 민재회 그림 / 청년사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요즘처럼 우리것 보단...글로벌 시대에 발맞춰서...다른 나라의 것들을 여과없이 대할수 있는 지금...이렇게 반가울수 있나..

 

개인적으로 우리것이 좋은 줄은 알지만..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티비에서 창이나..판소리가 나오면 다른 채널로 얼른 돌려 가요나 다른 방송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이제 나이가 들고, 엄마가 되면서 우리것을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아이들과 함께 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이책은 나의 두눈을 정말로 번쩍 뜨이게 해주었다.

 

사실 어렵게만 생각했던...우리 음악의 이론적인 부분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고, 가수 이승철, 서태지, 김종서가 몸담았던 그룹 이름인 '시나위'는 서양의 재즈와 그 성격이 비슷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각종 악기들의 특징과 성악, 공연 형태에 따라 정해지는 이름들을 알게 되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사물놀이 부분이었다.

 

3년전쯤 구입한 책 "사물놀이 이야기"

 


중이미지보기


를 아이들과 충분히 책을 읽고, 씨디도 들어왔던 상태였고,

지난 11월 23일 부산에서 열린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도 보러갔다왔어서인지,

아이들도 나도 이부분에 가장 관심이 가고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그다음은 판소리 부분...

이미 아래책들로 집에서도 많이 들어왔던 판소리라 어렵지 않게 읽어갈수 있었다.

 


중이미지보기



중이미지보기


위 책들도 우리나라 판소리를 어린이 명창이 부른 씨디와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맛있는 음악공부 책을 보며 직접 들어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하면 좋을것 같다.

 

 

이제껏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우리 것의 소중함도 더불어 알게 되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우리음악을 이야기로 풀어놓아서

더 쉽게 와닿은듯 하다.

 

맛있다.

특히, 한국 토종인 나는 이책을 읽고, 침을 한번 더 삼켰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국악 공연도 부지런히 보러다니고,

우리것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우리 아이들도 그러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