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만나는 한국신화
이경덕 지음 / 원더박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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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북유럽 신화가 많이 알려졌지만 우리에게도 신화가 있다. 삼국유사, 이윤기의 에세이, 이경덕의 삼승할망, 바리데기, 자청비 들이 그들이다. 옛날이야기처럼 쉽게 읽히고 흥미진진하다. 그중 바리데기, 자청비는 서천서약국(저승)에 남장하고 들어가 서천꽃밭에서 죽은 사람의 뼈, 살과 숨을 살리는 뼈살이꽃, 살살이꽃, 숨살이꽃, 멸망꽃을 가져와 역경을 헤쳐간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여인상을 보여주는 인물들 배경엔 꽃이 등장한다.
꽃을 피어 낸다는 것은 삶이 시작을 의미한다.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문을 열어 젖히는 의미의 생명의 꽃. 저자는 우리 신화 속 꽃의 의미를 상상한다.
신화는 옛사람들이 전해주는 상상력의 선물이다. 오늘날 나는 무엇을 상상하며,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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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1食 -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1日1食 시리즈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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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입이 심심해질 시간, 설탕과 밀가루로 만든 선물 쿠키, 공항에 오래 매점에 놓여졌던 산화방지제까지 들은 간식, 무엇 때문에 먹어서 살을 찌우는가? 저자의 실랄한 자적이다.
1일 1식으로 충분하다. 배고프면 껌과 우엉차로, 쿠키는 조금만. 덜 먹으면 확실히 빼지는 걸 알지만, 호르몬과 장수 유전자를 모르고선 백전백배다.

과식과 포식이 문제다.. 계속 몸무게가 늘어나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우엉차, 밤 10시 취침, 적절한 공복, 금식이 필요함을 알게 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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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1 : 카르멘 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1
박현주 지음 / 홍진P&M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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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판에 격정적인 사랑이 펼쳐진다. ˝난 자유롭게 태어났고 자유롭게 죽을 꺼야.˝
강렬한 서곡 이후 매력적인 집시여인 카르멘은 하네바라 곡과 함께 돈 호세 앞에 나타나고, 이후 펼쳐지는 막장 드라마. 평론가들은 극찬하고, 일반시민들은 오히려 거부감을 가졌다는 도발적인 카르멘이 멋진 오페라.
큰 그림이 아이와 같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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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리더십 수업 - 혼자만 일 잘하는 팀장이 가장 쓸모없다 팀장의 서재 1
김정현 지음 / 센시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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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리더십 교육 시간이다. 누가 갖다 놓았을까? 사무실에 꽂혀있는 책, 나도 팀장이니깐 읽어봐야지.

행복의 조건 중 몰입이 있다. 톨스토이도 언급했는데, 팀장이 팀원에게 바라는 것. 목표나 규칙이 명확하여 의문 없이 몰두해서, 팀원이 무언가를 통제한다고 주도하는 자율성을 가지고, 내 일을 잘하고 싶은 욕망인 전문성을 들쳐입고, 가장 만족스러운 최고의 근무시간, 상태가 몰입이 아닐까. 몰입은 개인적인 성장와 팀의 성과로 삶을 윤택하게 하기 때문.
팀장이 알아야 하는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책. 요란한 표지와 달리, 침작하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는, 이어 계속 읽게 동기를 부여한다.

작가는 모든 것의 기초는 자기 자신을 알고, 감정의 방아쇠를 발견해서 자기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다스리는 것 부터라고 말한다. 동감이다. 그 다음, 듣기와 관찰, 경청, 소통이 난관을 극복하는 응원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해는 가지만 결코 쉽지 않은 중간관리자 팀장의 역할, 세상 모든 팀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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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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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부르는 언어 장벽을 없애고 야옹 소리로 인간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도 싶다.˝는 고양이 바스테트.
동물들끼리는 다 언어가 소통이 되지 않나? 그러면 동물들이 다 연합해서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켰겠지. 서로 최소한의 말이 통했던 톰과 제리는 디즈니 만화일 뿐, 이 책에서는 고양이에 앞에 생쥐일 뿐이다.
이름도 고상한 샴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나 인간에 대해 배운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욕망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편이다. 무엇을 가지려, 이루려 할수록 힘들고 마음에 생각은 더 커진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 겪어보지 않고 미리 자기를 들여다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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