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그리스로마신화, 이탈리아 역사, 카톨릭에 대해 것과 온갖 비유들로 감추어진 신곡. 김산춘 신부의 해설과 그림에도 나에게는 충분치 않아 어려웠다.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라면, 이토록 많은 비유와 분량이 필요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