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법륜스님의 책입니다. 이 가을을 좀 더 차분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가르침이 기대됩니다. 종교인이지만 세속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시각이 저에게 더 친숙하고 명쾌한 답변으로 다가오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스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