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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해빗 - 내 인생에 남겨야 할 6가지 인생 습관
브렌든 버처드 지음, 김원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성공'이라는 목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누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브랜든 버처드는 20년 동안 자신이 만나고 코칭한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성공 비법을 연구했다.
이 책 '식스 해빗'은 그 연구의 결과물이다.
열정적으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식상한(?) 비결에 대해서 말하는 책은 많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습관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습관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개인의 습관'과 '사회적 습관'으로 나눠서 각각 3개씩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습관들에 대해서 3가지의 실행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습관을 보면 너무 일반적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습관을 위해 제시하는 실행방법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습관 자체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주의깊게 본 것은 마지막 3부였다.
이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유지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것들을 말해주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지속적인 성공'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습관은 특정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에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이 좋은 습관의 선순환이 올바르게 이뤄진다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듯 하다.
이제 남은 것은 '실천'이다.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은 내용은 성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