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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 - 정치학 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오딧세이 13
콩신펑 엮음, 정우석 옮김 / 시그마북스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정치학의 ’정’자도 모르는 내가

기초를 쌓겠다며 청소년 논술서를 본 게 잘못 이었을까

 

정치란 건 나름 넓고 깊고

오래되고 유구하고

암튼 그리하기 때문에 한 권으로는 도통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일까

 

아님 엮은이(콩신펑)가 학자도 아니고 대학원생일 뿐이라 그런거냐?

 

아님 역시, 정치학보단

정치학의 역사에 대해 쓴

거침 없이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 이기 때문이었을까

 

 

수박 겉핥기였고,

아무것도 정리되어 있지 않았고,

볼수록 혼란스러웠고,

글쓴이는 이리갔다 저리갔다 중심도 잡지 못하는 것 처럼 보였고,

 

 

거의 두달을 붙잡았지만 반도 못 읽었다

내 능력 부족이라구?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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