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좋아, 귀여워라. 모 영어교육 사이트에서 대박이 낫던 책이다. 파리를 애완동물로 삼게되는 앙큼한 상상력. 요런 어린이 도서들은 상상의 범위와 한계가 없다. 그 점이 더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거지 ㅋㅋ 사실 난 어린이 도서를 무진장 좋아한다 영어로 보니까 쉬운 책 보는거야! 하면서 우기고 있지만 서도 한글 도서라도 어린이 책 완전 사랑하지 낄낄 빨리 빨리 다음 권을 이어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