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지나치는 순간을 포착하여 작가만의 ‘일상의 살인‘이란 표현으로 담아냈다.그래서 신선하다.글쓰기란 낯설게 보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우리가 매일 반복하고 있는 일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