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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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눈으로 하나의 삶이 다른 삶을 바라보는 얼굴이 그려졌다. 그 순간 남편이 무얼 할 수 있었을까......어쩌면 그날, 그 시간, 그곳에선 ‘삶‘이 ‘죽음‘에 뛰어든 게 아니라,
‘삶‘이 ‘삶‘에 뛰어든 게 아니었을까.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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