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을 둘러싼 논란의 상당수는 예의와 윤혼동하는 데서 비롯된 것 아닌가 나는 생각한다. 예의와 원는 폭력을 줄이기 위한 두 가지 수단이다. 이 두 덕성은 세겹치지 않으며, 맥락과 상황의 문제(예의)를 보편적인(윤리)으로 만들고자 할 때 종종 충돌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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