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제2소년공과학교 4 - 완결
토코로 주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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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소재 즉, 자위대에 들어가기 전 단계(우리나라에는 없으니 당연히 생소한 경우죠. 육사 공사같은 곳은 대학성격인데 여긴 그게 아니라 고등학교거든요) 공과학교라는 곳을 배경으로 만든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신한 소재를 잘 살리지 못했거나 소재가 매우 뛰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공이라 불리는 그래서 주위 다른 학교에비해 열등한 학교 이공에서 벌어지는 애피소드 형식의 만화입니다.

주인공들의 관계상 2권까지는 봐야지 이해가 되구요, 4권이 완결이니까 한 번 쭉 빌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사겠다는 것은 좀 그렇구요...헐헐...그 돈으로 다른 국산 만화를 사심이 어떨지...ㅡㅡ; 내용도 강한 주장이 없습니다. 일본 자국내에서 자위대에 대한 두가지 상반된 입장(물론 다른 중도적 입장도 있지만)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마지막 권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좀 엉성한 듯 하네요. 이도저도 아닌...그다지 설득력 있진 않던데...글쎄요..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고 싶네요. 하지만 시도는 높게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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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꾸리 일본 배낭여행기
이성찬 지음 / 청어람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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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은이는 독자가 단순히 재밌다라는 반응이상을 바랬는지 모르겠네요...하지만 저도 지은이처럼 속에도 없는 말 하는 것 안좋아해서요...솔직히 딱 한마디~~~ 정말 재밌었습니다!!!^_^ 공공장소에서 읽다가 웃음이 나와서 저도 모르게 키득키득 거렸었죠. 주위에서 처다볼때 이렇게 말하고 싶더군요. '한 번 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아시아쪽 여행을 좋아하는 지은이가 일본인 친구덕에 고베에서 이틀을 보내고 도쿄를 거쳐 한국으로 오는 지은이의 일본 배낭여행기입니다. 제목그대로. 아직 한 번도 일본에 가보지 못했는데요, 지은이때문에 정말 일본에 꼭꼭 가고싶네요. 하하..저도 야시꾸리한 생각을..??ㅡㅡ; 친절의 나라, 우리와 다른 어떤 사회상을 보여주는 나라 일본 정말 궁금하네요.

무엇보다 지은이의 마지막 말에 참 동감가구요, 좋은 말같습니다. '여행은 무작정 떠나는거야..' 저도 사실 여행을 할때는 30%만 알자라는 주의입니다만 그게 잘 안되더군요...특히 해외여행때는 돈이 아까워서 본전뽑자는 생각에 참 많이도 알아보게되죠. ^^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해서 별로 좋았던 것 같지 않네요 역시...새로운 감동도 없고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보고 본것이라서 말이죠. 저도 이제 일본으로 무작정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어 공부좀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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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전략 삼국지 - 전60권 - 흑백
요코야마 미쓰테루 지음 / 대현출판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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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0권을 다 읽고 생각하는 나의 견해지만 요코야마 미쓰테루씨가 18년동안 만든 작품일 수는 있지만 정말 엄청난 대작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또 개인적으로 삼국지에 관해 많이 접했기때문인지 몰라도 기존의 만화와 비교해서 그렇게 다른 것도 모르겠네요... 단지 유비가 죽고 난 다음 제갈공명의 활약상, 전략전술이 다른 만화에 비해 많이 부각된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취향이지만 저같은 경우 다른 만화에서 맹장의 활약담만 늘어놓고 제갈공명의 전략전술부분을 많이 생략한 것이 아쉬웠는데 이 부분이 매우 다르더군요.

눈에 띄는 단점으로는 등장인물의 특색이 없습니다. 만화의 장점(재미를 더하죠)이자 단점(선입관을 불러일으킬 수 있죠)이 될 수 있는 등장인물의 표현은 한 작품의 중요한 구성요소죠. 그런의미에서 보면 이 만화는 매우 점수가 낮습니다. 즉 관흥과 장포의 경우 거의 생김이 비슷합니다. 쌍둥인줄 알았습니다..ㅡㅡ; 다른 인물도 대부분 그러합니다. 물론 중요인물 유비, 관우, 장비는 특색있습니다만...ㅡㅡ; 여포도 별로 여포같지 않고...
또 관도대전부분이 거의 생략되었더군요...이부분이 아쉽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제외하면 정말 나무랄데 없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60권읽는데 재밌어서 겨우 5일 걸리더군요...아마 더 빨리 읽으실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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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검사 스토리!! 검사 마루쵸 1
타카타 야스히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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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부터 갑자기 전문직에 관한 만화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이야기는 그 동안 많이 나왔었는데 검사라는 직책에 아직 우리가 낯설어서일까요?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이 만화 하나로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어설픈 생각을 해봅니다.^^

모래시계에서 환상으로 다가온 검사의 모습을 보았다면 이 만화에서는 좀 더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모습의 검사를 바라보게 됩니다. 가치결정을 지닌 아니 그이상의 권한을 지닌 검사의 직책으로 일어나는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갈등이죠.

이름을 모르겠는데 암튼 현재 검사직을 마치고 변호사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의 모씨의 글을 참고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제 글솜씨가 너무 없어서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 암튼 한 번 쯤 볼만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본만화처럼 선정적이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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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
최명애 외 / 현문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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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없이 간략하게 전반적인 인체의 흐름을 보여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책을 보면 가끔 과연 저자가 자신이 쓴 말이 무슨 말인지, 혹은 탈고는 해봤는지 의심스러운 전공책이 많습니다. 그많큼 기피대상이죠.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우리사람이 지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자연스런 문장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수준도 결코 낮지 않구요. 의학에 뜻을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좋은 참고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단, 자신의 학습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지금 이책이 절판된 것으로 나오는데 저자 최명애씨로 검색하면 개정판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신장을 읽다보면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데 이런 부분은 좀더 상세한 전문서적을 참고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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