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책 읽기의 기적 - 혼자서도 영어책 술술 읽는 아이로 키우기
미쉘 지음 / 넥서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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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에 길이되어줄 책,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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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관 1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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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술라가 법무관 선거에 출마했고 모든 것이 그에게 유리해 보였다. 그의 전적은 더없이 화려했고 재무관으로, 군관으로, 최종적으로 보좌관으로 얼마나 귀중한 활약을 했는지 마리우스가 유권자들에게 확실히 알려두었을 뿐만 아니라, 카툴루스 카이사르까지 그가 세운 공적을 칭찬했다. 그런데 당선자 6인의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 이유가 스카우루스와 결혼한 달마티카 때문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그녀가 등장했을 땐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 인물인가? 설마 했었는데... 와 이게 여기에서 이렇게 적용될 줄이야. 이 일로 아우렐리아에게 조언을 받은 술라였지만 그걸 무시하고 행동했으니, 자기 무덤 자기가 판격이 아닐까 싶다.

올해 로마를 떠나있지 않으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또 그 다음 해가 되어도 당선이 못될 거라고 스카우루스가 장담하던데... 술라 그는 정말 법무관이 되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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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읽기 - 역사가가 찾은 16가지 단서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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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의 작품에는 유달리 집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사실 그녀는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 투기꾼'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집을 많이 사고팔았다. 자서전에 집 보러 다니는 일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취미라고 썼을 정도면 정말 말 다 한 거 아닌가?ㅎㅎㅎㅎ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가 집을 살 때도 미국에 정착할 계획이었던 아버지의 의견을 구하지도 않은 채 '이 집이다'싶어 애거서가 평생 마음의 고향으로 삼았던 애슈필드 저택을 샀다고 ㅋㅋㅋㅋㅋ 어머니, 엄청 쿨하신데요?ㅋㅋㅋㅋㅋ

그녀의 일생과 함께했던 집에 대한 에피소드와 영국인들이 집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과 역사가 함께 어우러져 설명을 들으니 애거서의 작품들이 더 재미있게 다가온다. 이 책을 다 읽고 그녀의 작품을 하나하나 만나봐도 좋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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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열전
박시백 지음, 민족문제연구소 기획 / 비아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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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음 더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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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5 - 듄의 이단자들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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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라들은 비쌀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다시없이 위험하기도 합니다.
p.12

어린 던컨 골라라니?! 그것도 열두 번째라고 한다. 공개적으로 골라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슈왕규는 저 어린 골라가 위험하다고 루실라 대모에게 말한다. 어린 골라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각인시키기 위해 온 루실라 그녀는 성공해서 어린 던컨을 라키스로 데려갈 수 있을까?

골라 프로젝트를 통해 남성 대모 퀴사츠 해더락을 만들려는 베네 게세리트의 노력은 이제 광기에 가까워 보인다. 남성 대모를 통해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세상을 과연 듄이 끝나는 시점에서 이루어져 있을지 궁금해진다.

「듄의 이단자들」 전권에서 1500년이 지난 이후의 이야기, 또 다른 듄의 역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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