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우리는 폭포의 품 안으로 달려들어가고 있었는데 틈이 그 안에서 열리면서 우리를 맞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길에서 수의를 입은 한 인간의 모습이 나타났는데, 그는 인간 세상에 사는 어느 누구보다도 훨씬 거대했다. 그리고 그의 피부색은 눈처럼 완벽한 하얀색이었다.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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