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은 1917년 이전에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고등교육에서 여러 운동들을 가속화함으로써, 일부 동시대 역사가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영원한 유산을 정말로 남겼다. 대학교 행정의 전국화와 표준화가 전쟁의 가장 분명한 결과들가운데 하나였다. 국가 부서들을 위해서 인사와 시설에 대한 계속적인 재고조사를 해야 할 필요성은 교육공학자들이 개발했던 표준화된 측정법들의 확산을 재촉하였다. 그것은 국가의 지시에 대한 적응으로 내부의 재조직화를 촉진하였다. - P232
기업인들이 대학교에서 경제 사상을 통제하는 데 직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모두에게 분명하였다. 그러나 철학, 심리학, 인류학 그리고 정치학과 같은 다른 분야에 대한 그들의 침입은 이제 이데올로기와 교육과정의 통제에 대한 그들의 장기적인 계급이익에 관한 더욱 깊은 이해를 나타내는 표시였다. 집단적 입장 설정의 장기적 안정화는 전체 학문 분야에 걸쳐 있는 한 벌의 획일적인 전제조건들의 부과를 필요로 하였다. 예를 들어서, 심리학, 인류학 그리고 철학은 그것들이 인간 본질, 합리적 인간 그리고 이기주의의 "선천적인 원칙을 다루기 때문에, 통제되어야만 했다. - P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