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불확실한 현대 사회의 다섯가지의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 가치의 위기 : 비인간화, 보편적인 가치, 니힐리즘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고 일자리가 줄고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 시대에 살아가면서 자유주의가 범람하는 이 시대 자기만 알고 자기의 이익을 통하여 점점 비인간화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하여 자국이기주의를 통하여 나라마다 문을 잠그고 자국민을 보호하기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것보다 보편적인 가치가 범람하고 보편적인 행동 같은 생활의 반복을 통하여 니힐리즘이 생겨나고 니힐리즘을 통하여 인간의 사고가 병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 민주주의의 위기 : 양식, 문화적 다원성, 다양성의 역설
민주주의는 느림을 인정한다고 하나 각 나라마다의 문화가 다름에 따라 그에 따른 친절과 일의 해결에 대하여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우리 나라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우리의 경우에는 빠른 처리와 빠른 만족을 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반면 그들은 하나라도 정확성을 중요시하여 무척 시간이 걸려 확실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통하여 맞춤서비스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자본주의의 위기 : 공면역주의, 자기 세계화, 도덕적 기업
지구촌이 세계화가 되어짐에 따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자본주의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하게 됨으로써 시작부터 다르게 시작하고 또한 자본을 많이 가진자들을 통하여 인권이 상처를 받고 있고 가진자들의 횡포를 통하여 세계화속에서 자본주의의 위기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데크놀로지의 위기 : 인공적인 지능, GAFA대항책, 부드러운 독재국가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인공지능이 점차 우리 생활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은 인공지능의 장단점에서 장점이 부각되고 있지만 그만큼 우리 인간의 마음은 상처를 받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인간들은 점차 병들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설치전까지 비용이 들겠지만 한번 설치가 되면 비용도 시간도 들지 않고 그들은 불만을 표출하지 않기에 자본가들은 점차 인공지능을 기대하게 되고 또한 부드러운 독재국가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독재를 통하여 자국 보호주의라는 명분을 통하여 부드러운 독재국가를 통하여 우리 인간들을 통제하고 보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표상의 위기 : 사실, 가짜 뉴스, 미국의 병
우리는 알게 모르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등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알게 됩니다.
SNS를 통하여 우리는 진실보다 가짜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우리는 사실과 가짜를 어떻게 가려낼 수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미국은 우리 지구촌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 나라로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보는데 미국의 어떤 정책을 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냉전시대를 지나 이제는 자유주의 시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세계화속에서 우리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고민하고 과거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삶이 옳았다고 배워왔고 그것이 정답인 줄 알았지만 이제는 많은 다양성등을 통하여 과거의 행복했던 삶,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회상을 하고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는 세계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9세기의 국민국가 시절로 되돌아가기위한 생각을 하거나 과거의 어느때보다 더 보수적이고 더 배타적으로 더 강압적으로 살기를 원하여 우리는 보이지 않게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물질적인것은 부족하였지만 정신적인 풍요를 맛보았던 시절로 가기위해 세계사의 시간을 거꾸로 생각하고 흐르게 하기위해 저자는 현대 사회의 다섯 가지의 위기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는 귀한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