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 전도에 미친 광고쟁이들의 도전
고정민 지음 / 두란노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는 순간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지구촌 전체가 팬더믹으로 혼란이 거듭되는 이 시기에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예배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생활이 변함에 따라 믿음 생활과 아울러 전도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어느때보다도 복음 전도에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따른 이 시대 모이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다보니 개척교회인 경우에는 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모이지 못하고 친교를 하지 못하니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장소 교회이다보니 전도는 생각 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초기 모임을 통하여 코로나가 전파되는 장소가 되다보니 더욱더 교회는 사람들속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현실속에서 복음의 전함을 통하여 신문과 버스등 기업체만 하는 광고가 예수님을 전하는 광고라니 너무나 놀라고 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 신문, 버스광고를 보고 큰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보세요", "예수님과 함께라면 괞찮습니다"라는 광고를 보면서 기업체만 하는 광고가 예수님의 멋진광고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마음의 충격과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얼마전 신문에 예수님광고를 국민일보에 개재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자도 책 속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이제는 전도가 꼭 내 교회 내 지역으로 오라는 것은 이 시대에 맞지 않고 복음 전도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시대나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전도는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경우는 적다고 봅니다.

그러나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님의 말씀 복음의 전함은 전문 광고쟁이들이 복음 전도를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복음 광고 전문기관이다. '복음의전함'이라는 기관명은 복음을 전한다는 1차적 뜻 외에, 복음을 전하는 전투함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고정민 이사장님께서 적기에 복음광고 전도하는 방법을 어찌 아시고 광고를 하시게 되었는지 책장을 넘기는 순간 순간 너무나 놀라고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 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속에서 대한 민국의 복음광고를 알리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달리는 매체 버스, 택시광고뿐아니라 교회셔틀버스에서도 자기교회를 광고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복음광고를 하는 것이 전도지와 아울러 큰 전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 되게 하는 복음: 뉴욕에서 전하는 God is Love, 불교나라에서 전하는 하나님의 기적, 오세아니아에서 사랑이 흐르게 하라는 사랑의 복음등등 한 단락 한 단락을 읽어내려가는 순간 순간 놀라운 복음광고 왜 이제야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 그러나 시작이 반이라는 우리 나라 말처럼 적당한 시기에 너무나 큰 일을 해 내셨고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빠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셨을까 생각을 하면서 그것도 우리 나라 사람이 먼저 시작했다는 것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 먼저 복음광고에 힘을 실어 달리는 버스, 택시, 움직이는 광고를 통하여 70~80년대의 부흥의 불이 다시 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우리 나라를 통하여 세계가 복음이 전달되고 주님께 영광돌리고 진정한 예수님 주님을 만나는 복음의 전함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이제는 전도하는 방법도 달라져야하고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전도 복음 전도광고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 전도법,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예수님을 만나는 전도를 기대하겠습니다.

공중파를 통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광고, 힘들고 우울한 이 시대 행복과 사랑을 전달하는 복음광고 복음의 전함을 통하여 기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